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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관기관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 취임식한정애의원은 18일(화)오후2시경 영등포 서울노총 근로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유관기관 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취임식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조합기 입장, 노동의례를 시작으로 최종두 제2대 위원장의 취임사가 이어졌으며,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의 격려사 및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 서영교의원, 한정애의원, 은수미 의원 등의 축하 말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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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의원 모임(행복여정), 김대중 前 대통령 묘소 참배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18일(화)오전11시경 김대중 前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해 국립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묘소 참배에는 이희호여사, 권노갑 상임 고문, 김옥두 고문을 비롯하여 행복여정(민주당 여성국회의원모임)의 한명숙 前 총리, 박영선 법제사법위원장, 이미경의원 등 민주당 여성의원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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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군 사이버사령부 핵심증거 태블릿PC 복원 내용 반드시 공개해야..('14/03/18)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18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군 사이버사령부 핵심증거 태블릿PC 복원 내용 반드시 공개해야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대선 개입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 PC 100여 대의 내부 자료가 이미 지워진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국방부 조사본부는 태블릿PC 구입 경위라든지, 적법사용 여부, 실제용도 등에 대해서 안 밝히는 것인지, 못 밝히는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태블릿PC의 내부 자료가 어떻게 삭제되었는지, 어떻게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도 역시 입을 다물고 있다. 국방부 조사본부의 부실수사, 은폐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야당과 언론의 문제제기에 국방부가 뒤늦게 태블릿 PC 내부 자료의 복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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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등 오전 현안('14/03/18)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18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종합편성채널에 대해 사실상 재승인이 이뤄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어제 밝힌 종편3사의 재승인 점수는 모두 재승인 기준 650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종편은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등 야권에 대해 근거 없이 폄훼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도가 넘게 칭송하는 등 막말·편파방송을 일삼아 왔다. 방송 그리고 언론의 기본인 공정방송에 어긋난 행태이다. 이러한 불공정 방송형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방통위 마저도 그동안 종편의 콘텐츠 투자부실, 높은 재방송비율과 보도프로그램의 과중편성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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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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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카드사 개인정보 유출2차 피해관련 경제수장 사퇴 촉구 및 현안('14/03/16)[2014-03-16] 한정애 대변인 브리핑 영상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2차피해관련 경제수장 사퇴 촉구 및 현안 브리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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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한정애 대변인은 16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 대회에 발기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발기인으로는 민주당에서 324명, 새정치연합에서 355명 등 총 679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창당발기인대회에서는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했습니다. 김한길 공동창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와 정치혁신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할 것이지만, 오직 국민을 믿고 겸손한 자세로, 그러나 당당하게 두려움 없이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같은 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지로서, 서로 신뢰하면서, 서로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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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논평]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대변인 서면 논평] 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 김황식 전 총리가 출마선언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서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한 것은 혹세무민의 전형이다. 지난 이명박정권 하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이 땅의 생명을 파괴하고, 경제 실패로 서민경제를 파탄 내 국민을 죽음의 문턱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지난 이명박 정부의 총리로서 멀쩡한 4대강을 죽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파괴되어도 제대로 된 역할을 보여주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서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지난 10년간의 전임시장들의 실정과 무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울시민의 생활을 되돌리기 위해 2년여를 고생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민들이 겪는 절망의 책임을 떠넘기는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