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제15회 허준축제 2일차

한정애 의원은 12일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개최된 허준축제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명의 허준을 추모하는 '허준 추모제례' 로 시작되었습니다.

2일차 행사는 개회식, 타악과 비보이 콜라보 축하공연, 동의보감 힐링 요리대전,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초청 공연,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강서구민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약 하고 헌신한 주민 9명을 선정해 드리는 상입니다.

한편, 올해 강서구민상 대상은 강서구 체육회 유인국 이사회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유 이사회장은 지역사회 체육 저변을 확대해왔을뿐 아니라 강서희망나눔 복지재단 사재 출연 등 폭 넓은 기부활동으로 모범적인 구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