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
[대변인 서면브리핑]북한은 무력시위 중단하고,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라('14/03/23)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북한은 무력시위 중단하고,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라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동해로 단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등 지난달 이후 7차례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단거리로켓 발사를 중단하라. 또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북대화에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박근혜정부도 더 이상의 무력도발과 군사긴장 관계가 지속되지 않도록 오는 26일 천안함 4주기를 맞아 5·24 대북 조치의 폐지 등 유연한 적용을 천명하고, 민화협의 비료보내기 운동, 남북 이산가족 정례화를 위한 적십자 실무 접촉 재개 등 민간교류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
-
[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
[강서]허준박물관 개관9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한정애 의원은 21일(금) 오후 2시 강서구 가양동 허준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허준 박물관 개관9주년 기념 ’동의보감의 심신수련과 현대사회의 힐링과의 소통‘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강은수 허준박물관 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병희 강서문화원장의 개회사와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한정애의원은 축사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우리의 것을 계승,발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허준의 동의보감은 자자손손 우리가 연구하여 세계인이 자랑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을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
[대변인 브리핑]한미일 3국 정상회담 관련 및 현안('14/03/21)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 국정원 위조문서 직접 작성, 베이징라인까지 동원 드러나, 남재준은 직접 해명하고 책임져라 ■ 약속은 지키지 않고 되려 공천권력 싸움판만 벌이는 새누리당
-
[대변인 브리핑]한미일 3국 정상회담 및 오후 현안('14/03/21)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다음 주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미일 3국간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고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일본의 반성과 재발방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내야만 할 것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와 군사대국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평화헌법 계승과, 고노담화 승계를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미일 3국정상회담은 일본의..
-
[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14/03/2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 ■ 여군 장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노 소령을 간접살인 죄로 다스려야
-
[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14/03/21)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박근혜 대통령은 노골적인 정권 홍보방송 중단하고, 해당 언론은 반론권 보장하라 어제 KTV 정책방송이나 할 법한 6시간, 7시간 생중계가 KBS를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에서 편성됐다. 종박방송이라고 불릴법한 파격적이고 전례없는 정권 홍보방송이 여과없이 흘러나갔다. 토론은 없고, 대본과 사전 각본만으로 연출된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보며 정권의 홍보방송으로 전락한 KBS, MBC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규제를 강화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특히 KBS는 정권의 홍보방송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에게 수신료 올려달라는 후안무치한 생떼는 쓰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의 수신료라도 계속 받길 원한다면..
-
[대변인 브리핑]규제개혁이라 쓰고 헌법 무시라고 읽는다('14/03/20)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0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규제개혁이라 쓰고 헌법 무시라고 읽는다 주요 방송국들의 유래 없는 장장 4시간에 걸친 생중계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오죽하면 모 방송사의 노동조합에서 ‘종박방송 중단하라’고 하는 시위까지 했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장장 4시간짜리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시작하며 의원 입법을 통한 규제가 양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정부가 국회 활동에 개입해 국회의 입법권을 제약하겠다는 초헌법적인 발상이다. 또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의원입법에 관한 규제 심의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입장을 밝혔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