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정애 의원, '2015 개화산 봄꽃 축제, 꽃이 좋다!, 강서가 좋다!' 참석

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문화원이 주관한 ‘2015 개화산 봄꽃 축제, 꽃이 좋다! 강서가 좋다!’에 참석하였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개화산 봄꽃 축제는 강서구의 최대 지역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시의원 및 강서구의원,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한명철 강서농협 조합장, 이근호 강서구 생활체육회 회장, 김만석 강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자리하였습니다. 

축제는 개화산 걷기 대회, 지역별 장기자랑,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공연장 뒤편에 직능단체별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축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제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고, 먹거리를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50분 정도 소요되는 걷기 대회에 참석해 함께한 주민들과 안부나 생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밀려드는 손님에 손이 부족한 먹거리 부스에는 들어가서 직접 부침개를 부치거나 서빙과 계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행사 기치가 ‘꽃이 좋다’, ‘강서가 좋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들어간다면 ‘사람이 좋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봄꽃을 즐기고, 봄향기를 즐기러 오셨는데 옆에 계신분들이 다 강서의 이웃분들세요. 옆에 분들과 ‘안녕하세요’ 인사도 나누시고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다른 거 잊어버리시고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친구와 함께 봄향기를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기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축제를 축하하였습니다. 

개화산 봄꽃 축제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한정애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