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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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세종전통시장에 방문했어요설을 앞둔 지난 10일(수) 세종전통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하러 나섰는데요. 코로나가 바꿔놓은 설 명절의 풍경이 낯설었지만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께서 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신 것이 눈에 띄었답니다. 싱싱한 건미역도 골라보고, 상인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도 드려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현재의 상황도 더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봄에는 지역 명물인 복숭아를 포함해 맛있고 싱싱한 식재료도 가득하다고 하니 지역주민들께서도 많이 방문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어 코로나19 방역에 애쓰시는 세종시 보건소 방역 종사자분들께 구입한 농·축산물을 전달드렸습니다. 다음 명절에는 더 나아진 상황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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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설맞이 선물 전달식 및 금강유역환경청 방문#설 명절 맞이 청사 청소노동자 및 방호원 선물 전달식 9일(화) 설 명절을 맞아 환경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청소노동자와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호원 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부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금강유역환경청 방문 다음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했습니다. 꽃다발을 건네주며 환영해주신 금강유역환경청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하준 청장과 직원들을 만나 지역 환경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이후 수질 측정·분석 실험실을 방문하여 수질측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 복원, 자연자원 보호 등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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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는? #친환경미래차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취임 후 첫 행보는 바로 "무공해차 보급사업" 현장이었습니다. 현장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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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어요4일(목) 경북 칠곡에 소재한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해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에서 재활용 의류, 화장품 용기 시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재활용 공정을 거치면 페트병이 재탄생하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각 가정에서 요렇게 배출해주신 투명한 페트병들을 모아서 공정을 거치면 여러 제품으로 다시 탄생한다고 합니다. 폐페트병을 조각으로 공정하여 재생용기 또는 재생원사로 재탄생을 시킵니다. 이렇게 재생용기로 다시 활용되기도 하고요~ 재생원사를 활용해 티셔츠나 자켓들을 생산하기도 한답니다. 신기하고 기특한 원사를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짜잔~ 이번에는 따뜻한 플리스점퍼로 재탄생한 옷을 착용해봤습니다. 요즘 스타일 + 친환경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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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지난 29일(금) 청와대에서 환경부 장관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포함하여 신임 박범계 법무부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도 함께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건네주신 임명장을 받아드니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부터 갈등 과제들까지 쉽지 않은 과제지만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특히 미국 측의 요청으로 존 케리 기후특사와 양자회담한 내용을 밝히며, 중심을 잃지 않되 유연함을 바탕으로 각 부처의 협조를 구해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먹 인사로도 축하해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신임 장관들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길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폐기물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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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신임 국무위원 인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210201)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한정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서 사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리기도 하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견고한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또 우리 국민 모두가 푸른 하늘 그리고 맑은 물 깨끗한 자연을 향유하고 환경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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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실세' 한정애 지휘, '변방' 환경부 바뀔까환경부는 그 동안 정부부처 내에서 '변방'에 속했다. 경제부처 틈 속에서 정책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당 실세 정치인인 한정애 장관이 환경부 새 수장에 오르면서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 최대 과제인 탄소중립도 설계해야 해 환경부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환경부, 국회에 따르면 한 장관은 장관 취임 직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당·정·청 간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이었다. 3선 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했다. '잘 나가는' 정치인이었다. 한 장관 취임으로 환경부 입지가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환경부는 정부 부처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환경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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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웃음꽃이 터졌다! 문 대통령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 주던 날! 화기애애한 수여식 현장문재인 대통령은 1월 29일, 충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요. 배우자에게는 꽃말로 당부를 담은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사진 촬영 후 참석자들과 환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임 장관·처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원본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