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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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오일용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한정애의원은 13일 오후 오는 10월 30일 실시되는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은 오일용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한길 당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우원식 최고위원, 박기춘 사무총장,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 등 당지도부와 소속의원 40여명, 지역주민 등 약 1,5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당 지도부는 '깨끗한 인물'과 '지역일꾼론'을 힘주어 강조하며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 정치와 낡은 정치의 대결로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를 가르는 희망과 절망의 대결” 이라며, “ 정상이 비정상을 이기고 정의가 불의를 이길 것이다, 새 정치가 낡은 정치를 밀어낼 것이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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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 전면사용금지에도 여전히 다수업체가 사용중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2010년부터 엄격하게 관리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석면 유통이 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석면함유제품 구매 업체 43개소 및 석면 제조, 사용 허가 업체 69개소에 대한 수시 감독 결과 사법 처리 14개소, 사용중지 및 폐기명령 6개소가 확인되었습니다. 수시감독대상 업체로부터 석면함유제품을 구매한 업체 등 108개소에 대해 2차 수시 감독한 결과, 사법처리 27개소, 사용 중지 및 폐기 명령 6개소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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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야당법석 가족문화 한마당한정애의원은 10월12일(토)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주최의 “ 야당법석 가족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약500여명의 부산시당 당원들이 참여했으며, 신입당원 환영식 및 이주여성 사랑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의원은 축사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야당법석 가족문화 한마당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당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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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2014서울,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샵한정애 의원은 4일, 경기도 양평 kobaco연수원에서 열리는 ‘제1기 2014 서울 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워크샵은 1박2일간 일정으로 한정애 의원과 함께 한 ‘내가 만들고 싶은 지방정부, 지방의회’ 주제의 조별 토론과 발표,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서울시 행정’에 관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은평구 김미경 시의원의 ‘풀뿌리 정치’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 의원은 "[함께하는 서울시당] 제1기 서울지방자치 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내년에 치뤄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주거, 복지, 교육, 노동, 환경 등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열정을 쏟고 내실을 다질 것" 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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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의무위반으로 부담금 납부1위 삼성전자, 서울대병원한정애 의원은 공공기관 및 민간 10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사업장이 서울대병원, 삼성전자임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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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산재 은폐 잦아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의해 고발된 산재은폐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40건 중 산재 은폐가 확인된 19건에 대해 과태료 7450만원이 부과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뉴시스 10월 10일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박대로기자 = 현대중공업이 하청업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은폐하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 10일 제기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날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의해 고발된 산재은폐 의혹과 관련, 접수된 40건 중 산재 은폐가 확인된 19건에 대해 과태료 7450만원을 부과하고 경고조치를 했다 [중략] 한 의원은 "세계 굴지의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하청업체에서 산재은폐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원하청의 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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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애인 고용 미이행 부담금 가장 많아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1위 사업장이 서울대병원과 삼성전자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1일자 연합뉴스, 서울경제, 매일경제, 뉴시스 등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장애인 의무 고용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내야 할 부담금이 민간 기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 10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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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산재은폐의혹이 사실로 드러나한정애의원은 현대중공업이 사업장내 산재사고를 은폐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768억8천만원 산재보험료 감액을 받았으며, 현대중공업 및 계열사 하청업체 산재사고 은폐가 19건이나 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