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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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 사회보험 10억 이상 부자에 5억원 보험금 지원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가입확대사업으로, 10억 이상 재산보유 부자에 4억 8천만원 지원하지만, 11개월 근로계약의 비정규직 신분에게는 월 실수령액이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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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거개입 검찰수사 외압 및 축소 은폐 규탄대회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22일 오전 긴급의원총회를 마치고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검찰수사 외압 및 축소 은폐 규탄대회’를 열고 수사 외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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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국정감사2013년 10월21일 월요일 오전 10시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지방청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영산강유역 정회석 영산강유역환경청장에게 공공하수처리장 운영과 점검기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질의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지자체에서 유역·지방청별로 하수처리구역 안의 하수를 처리시설에 유입시키지 아니하고 배출할 수 있는 우회 시설을 설치하여 미처리하수 무단방류하고 있다”며 “하수관거로에 대한 업무는 지자체에서 위임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청에서 철저한 점검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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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전권회의D-365기념협정 체결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한정애 의원은 21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4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 D-365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미래부와 부산시 간의 MOU체결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2030세대 청년 60명의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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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값비싼 기상장비 '주먹구구식' 구입[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기상청의 기상관측 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8일 내일신문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백만호 기자 =최근 각종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기상청의 기상관측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이나 가격정보 동향을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업자를 통해 취합, 가격범위가 사업자의 의도로 정해지는 결과를 초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기상청이 내부 규정을 바꿔 일반경쟁입찰시 감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해 투명성 확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략] 기상청은 "기상장비 원가조사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첨단장비 도입시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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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개선사업단',직원1명 제외 모두 비정규직[뉴시스]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 내 부서인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여성, 고령자, 장애인 및 기간제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각종 고용상 차별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부서 직원 25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정규직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0월 17일 뉴시스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박성완 기자 = 정부로부터 고용상 차별개선 사업을 위탁받아 비정규직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의 직원 상당수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전체 직원 253명 중 43.9%인 11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이 가운데서도 2년 이상 근무자는 절반 수준인 64명에 불과했다. 특히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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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회, 일용근로자 퇴직금 194억 부당전용[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미회수 공제증지 판매금액 이자 194억원 6800만원을 건설노동자를 위한 훈련, 복지, 취업지원 등의 사업비로 전용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그 과정 역시, 이사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부당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7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노동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공제부금이 2758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미회수 공제 증지 판매 금액 2592억원과 시효가 소멸된 퇴직공제금 166억1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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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오일용 후보자 지원 유세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유세에 나선 민주당 오일용 후보자의 지원 유세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시장 집중 유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 의원을 비롯하여 손학규 상임고문, 원혜영, 김상희, 최재성, 김태년, 신장용, 이원욱 의원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지연설에서 "이번 선거에서 오일용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박 대통령에게 쓴 보약을 주는 것" 이라며, "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일침을 가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 오일용 후보는 "화성에는 100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