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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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대북전단 살포 정부 관리 촉구 및 모바일패킷 감청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2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 남북관계 긴장요인을 적극 관리하라 지난 10일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 전단으로 인해 북한이 고사총 60여발을 발포하고, 이에 우리 군이 기관총 사격으로 대응하는 등 확전까지 가는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제 또다시 2차 대북전단 살포가 시도됐다. 다행히 2차 대북전단 살포는 경찰의 제지로 무산되었지만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이런 행동들을 계속 방치해 온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막을 수 있는 것을 왜 꼭 소를 잃고서야 외양간을 고치려 하는가. 이달 초에 있었던 북한 최고위급 실세 3인방의 방한으로 남북관계의 진전과 대화의 국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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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장비, 10개 중 4개 이상 검정 받지 않고 운영환경부, 지자체 등 27개 관측기관의 기상관측기기 10개 중 4개이상 ‘검증’유효기관이 초과되었지만 검증을 받지도 않고 운영되고 있어 기상관측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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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라이다, 즉시 계약해지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자분 물품대금’ 항소 의견서 요약서를 확인한 결과, ‘케이 웨더’가 제출한 ‘입찰제안서’의 납품실적은 허위자료이거나 오도(誤導)하는 자료로 설명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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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2개의 기상관측시설, 기관마다 따로 기상정보 수집기상청이 2008년부터 예산절감과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추진해온 ‘기상관측장비 중복 조정 계획’이 당초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중복하여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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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기상청10일(금) 오전10시 서울시 기상청 회의실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날 회의에서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자분 물품대금’ 항소 의견서 요약서를 확인한 결과, ‘케이 웨더’가 제출한 ‘입찰제안서’의 납품실적은 허위자료이거나 오도(誤導)하는 자료로 설명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가기관에서 원하는 규격과 성능을 만족해야지만 그것이 검수가 완벽하게 끝난 것이고 그것이 계약이 완료됐다고 보는 것인데, 지금 라이다는 애초에 설치되기 전 계약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 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애초에 케이웨더가 입찰제한에 응할 때 입찰제한서 자체를 납품실적과 관련해서, 납품실적을 증명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잘못된 허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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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육갑문 주변 환경개선 대책 집중 토론회 열어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0월 10일 (금) 오후 3시, 강서자원봉사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강서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서지역 방화차량기지 인근 환경문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고 향후 대책을 논의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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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고용노동부8일(수) 오전10시 세종시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회의실에서 올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날 회의에서 이기권 장관을 상대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사업 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훈련비 부정수급 및 운영비 사적 유용과 노동부 확인감사 등 관리의 부실을 지적하였고, 문체부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보조원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노동부 질의회시의 부적정과 공공기관의 인력운용의 문제점 지적, 삼성 SDS 등 대량고용조정의 문제점 지적과 노동부의 대책 촉구, 노동부 공무원 출신이 단장으로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정규직 여성이 성추행 끝에 자살한 사건 등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우선 한정애 의원은 ‘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부정수급 및 운용비 사적 유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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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아직도 높기만 한 공공기관 ‘유리천장’한정애 의원은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하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 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9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홍주형 기자 =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대에 불과해 ‘유리천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적용 대상 304개 공공기관 중 47개 공공기관은 여성 근로자 중 관리자급이 전무해 정부 노력에도 고용 평등 수준이 낮은 현실을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적극적 고용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