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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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정애 의원, "환경부, 폭스바겐 과다배출 2012년에 알았다"한정애 의원은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의 2012년 경유차 조사를 보면 일부 차량에서는 재순환장치(EGR)를 조작해 실질 운전조건 재현 실험에서 배출가스가 기준보다 최대 10배 이상 초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2012년 보도자료를 배포해 경유차의 실제 운전조건이 실험실 조건과 차이가 있어 수도권 전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존 산정결과보다 13% 이상 상승할 것"이라며 "경유차의 배출가스 과다 배출을 인지했음에도, 별도의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머니투데이] 한정애 의원, "환경부, 폭스바겐 과다배출 2012년에 알았다"[YTN] 배출가스 과다 적발되고도 '버티기'... 감독부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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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부 홍보비는 묻지마 특수활동비인가? 국회 한정애(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의원실이 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노동부의 홍보행정 업무가 전체적으로 외주화 되는 경향이 나타남. 이른바‘턴키홍보’방식으로 콘텐츠 기획단계에서부터 홍보물 제작, 배포, 설치, SNS활동, 언론플레이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정책광고까지도 홍보대행사가 기획기사라는 이름으로 언론을 직접 상대해 돈을 주고 기사를 내보내게 하는 등 ‘금도’를 넘어선 홍보행정 외주화 속에 각 지출항목이 터무니없이 높고 지출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점검이나 감독,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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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용노동부의 채용박람회 실적은 어떠할까?!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12년 ~ 15년. 8월) 고용노동부의 6개 지방고용노동청은 총 103회(연간 25회)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했고, 총 278,349명의 구직자 중 약 4.5%에 해당하는 12,486명만이 채용됐으며, 1인당 40만8천원의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중소기업 채용은 6,144명으로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 정도가 중소기업에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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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9일차] 환경부 종합감사한정애 의원은 오늘 환경부 종합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국감은 그간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고윤화 기상청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질의에서 환경부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하였습니다. 특히, 환경부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과다배출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무대응으로 일관해 환경부가 그간 ‘폭스바겐 봐주기’를 해온 것이 아니냐고 질타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가 말로만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하고는 실재 대기질 악화에 원인이 되고 있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문제에 안이한 대처를 하고있다. 폭스바겐 문제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EU에 말한마디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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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종합환경연구단지 제2 어린이집 신축 시급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인천 수도권매립장 내 종합환경연구단지에 입주한 환경부 소속·산하 5개 기관은 직장어린이집을 공동운영하고 있으나 입소신청 원아 대비 시설부족으로 어린이집 증축·신축이 불가피 하나, 행정상의 미비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인천 수도권매립장 내 종합환경연구단지에 입주한 환경부 소속·산하 5개 기관은 직장어린이집을 공동운영하고 있으나 입소신청 원아 대비 시설부족으로 어린이집 증축·신축이 불가피 하나, 행정상의 미비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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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견 규정 지키지 않는 환경부의 파견행태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3년 이후 환경부가 각 산하기관으로부터 총 42명을 파견 받았으나 인력 파견규정을 지키지 않고 임의적으로 파견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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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부, 경유차 질소산화물 과다배출 문제 알고도 방치 스스로 환경주권 포기해환경부가 폭스바겐을 비롯한 경유자동차의 실제 도로주행 시 질소산화물(NOx)을 과다배출하는 문제를 인지하고도 방치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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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부 환경감시단 1인당 감시대상 사업장 4천개한정애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에서 각 환경청에서 제출받은 ‘환경감시단 구성현황’을 보면, 환경청의 환경감시단 1인당 환경감시 대상 업체를 비교한 결과 , 감시 단 1명이 4천여개 이상의 업체를 단속해야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