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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정애 "갑을오토텍, 용역경비 철수 우선돼야"

의정활동/언론보도

by jjeun 2016. 8. 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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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9'갑을오토텍 사태'와 관련 "투입된 용역경비가철수될 수 있도록 경영진에게 촉구한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갑을오토텍 노동조합과 용역간 대치로 전환되면서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라며 "노사 대치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용역경비를 앞에 놓고 노사가 대화를 이어가는것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복기왕 아산시장과 시민단체들이 노사 교섭창을 만드려고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용역 철수가 전제조건이돼야하고, 이런 진정성을 보여줘야 노조도 대화창에 편하게 나올수 있지 않겠냐"며 용역경비 철수를 재차 촉구했다.

 

이어 "노사간 대치가 길어질수록 갈등상황만 자꾸 생기게 되고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경영진의 담대한 결단을 요구 드린다"고 덧붙였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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