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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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마련한「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국민의힘 정희용 공동대표님과 오랜 기간 소통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고, 여야 국회의원 3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습니다.또한 기자회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김하늘 한국교원대 학생,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참여해 지지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결의안은 여야의 공동 의지가 담긴 것이자 외국 정부, 청년, 시민사회가 함께 한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습니다. 촉구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40년까지 저감장치 없는 국내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와 폐지 지역 지원에 대한 관련 법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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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北이탈주민 급식에 ‘수입산’이 웬말한정애 의원 “최근 하나원 예산 삭감과 연관”“하나원과 지역농가 직접계약 필요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 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 사진)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했다. 북한이탈주민은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국정원 산하 임시 보호시설에서 합동신문조사를 받고, 이후 통일부 산하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에서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을 받는다. 문제는 사실상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음식을 처음 접하는 해당 교육에서 급식 대부분이 값싼 수입식재료로 만들어져 제공된다는 점이다. 한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하나원 급식의 주요 식자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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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은 ‘남한산’, 입맛은‘수입산’?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에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 급식을 통해 사실상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식재료가 수입산으로 이뤄진 것은 탈북민을 ‘먼저 온 통일’이라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배치된다“며 “하나원이 지역 농가들과의 직접계약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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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정애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윤정부 들어 대폭 줄어”동해 시정률 2020년 23.4%→2023년 7.4%, 독도 시정률 2020년 40%→2023년 18.8% [일요신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부와 공공기관 공식 홈페이지의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3일 공개한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4년 7월까지 ‘해외 한국 바로알림서비스’에 접수된 동해 표기 오류 신고 2232건 중 232건만 시정됐다. 독도 표기 오류 신고는 89건이 접수됐지만, 24건만 고쳐졌다. 시정률은 각각 10.39%와 26.96%에 그쳤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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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윤정부 들어 대폭 줄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총 2,321건 중 11.02%인 256건만 시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몹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우리 전략의 노출’, ‘일본의 역대응 초래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시정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부는 더이상 왜곡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대응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국제표기를 견인해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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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북한 오물풍선에, 항공기 172대 영향‥승객 2만 5천 명 '불편'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1백72대가 회항·복행 등 비행에 영향을 받고, 승객 2만 5천여 명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밤 10시 48분부터 54분간 북한 오물풍선 살포로, 인천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이로 인해 방콕에서 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을 포기하고 복행하는 등 화물기와 여객기 8대가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또 오물 풍선이 살포된 6월 26일엔 당국이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새벽 1시 46분부터 2시간여 간 인천공항 이착륙을 중단시켰고, 그 탓에 승객 297명을 싣고 샌프란시코에서 인천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항공기 10대가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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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워킹홀리데이가 악몽으로…범죄피해 韓청년, 3년간 300명 넘어野한정애 "외교부,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 강화해야"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현지에서 범죄 피해를 입은 청년이 최근 3년 간 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 취업은 하나의 활로이자 기회이다. 외교부도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국가들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있고 현재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27개 국가 및 지역과 협정 또는 MOU를 체결해 청년 3만 1451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았다.최근 3년 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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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워킹홀리데이 떠난 한국 청년들이 위험하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은 문화적, 언어적으로 현지 사정에 밝지 않기 때문”이라며 “2018년 호주에서 거짓 구인광고로 한국인 여성 5명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건도 발생했던 만큼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에 대한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입국 및 취업 후에도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