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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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수소경제 전망을 진단하다! 토론회 개최27일(수)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범국민적 논의 및 실천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회, 정부기관, 학계 등 여러 주체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인 한정애 의원은 토론에 앞서 개회사에서 “수소경제가 당연히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는 길에 놓인 허들을 확인해보고, 그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토론회를 매개로 새로운 경제에 대해 여러 고민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나눈 의견이 수소경제 전망에 발전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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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9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28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오너리스크가 없었다면 국민연금이나 기관투자가들이 그렇게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오너리스크라고 하는 것이 사라질 수 있도록, 각 기업이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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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26일(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공수처법은 주로 여당을 대상으로 한다. 야당이 반대 하는 속을 모르겠다.” 이 발언은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인 이재오 전 의원께서 어느 방송에서 한 얘기다. 본인이 국무위원을 해봤더니 검찰이 현직 권력인 여당의 수사는 덮기도 하고 축소하는 경우도 허다하더라. 그렇기 때문에 고위공직자들은 특별기구가 별도로 조사를 해야지만, 부패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다는 발언이다. 공수처법은 여야를 대상으로 하지만 주로 정무직에 해당하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 정권이 임명하는 사람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 자유한국당이 반대 하는지 속을 모르겠다는 이재오 상임고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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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8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21일(목) 오전 8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을 보면서 사회 정의를 실현하라고 법에 따라서 권한을 주었는데, 이 권한을 가진 자들이 사회정의는 실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불법을 저지른다. 권력과 관계된, 더 나아가 권력과 돈이 연계되어 있고, 권력과 언론이 연계되어 있고, 권력과 연예인이 연계되어 있기도 하다. 늦었지만 사회정의가 반드시 실현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그간 오랜 기간에 걸쳐서 ‘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 ‘권력과 연계되는 것들에 대한 고리를 끊기 위해서라도 공수처는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다. 어제 바른미래당에서 공수처법과 관련된 방안을 브리핑하는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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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어제는 날씨가 청명했다. 오늘 아침도 날씨 좋다. 기상 여건에 따라서 미세먼지는 언제라도 우리에게 다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께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요청한 가칭 ‘미세먼지 관련한 범사회기구’ 위원장 직 수락 의사를 밝혔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범국가적인 역량 집결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국가의 원로이신 반기문 전 총장이 참으로 뜻깊은 결단을 내려주셨다. 고맙다. 다 아시겠지만 반 전 총장은 UN사무총장 재임 시절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이끌어 낼 정도로 기후와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져 왔던 분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국제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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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7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5.18진상규명 특별법이 공포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어제가 1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아쉽게도 진상조사위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진상조사위원에 대한 대통령의 재추천 요청을 심사숙고 한번 없이 거부하고 현재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더불어서 언제할지 모르는, 한없이 미루어지고 있는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절차, 그리고 그제 있었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보태기 망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파괴, 부정하고 국민을 학살했던 전두환 신군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사로잡혀있음을 스스로 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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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현안과 과제 토론회15일(금) 일자리 환경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개발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국회와 학계, 훈련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하여 직업능력개발 현안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토론회 시작 전 자료집도 한번 더 살펴봅니다~ 이어 토론회를 함께 주최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님과 간사 두분의 환영사 후에 단상에 선 한정애 의원 ^^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포함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력공단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가 공단의 일자리 창출 역할의 구체적 경로설정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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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3월 5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한유총의 불법적인 개학 연기 사태는 하루 만에 종료되었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마무리가 된 것은 아니다.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이제는 국회의 시간인 것 같다. 3월 임시국회가 열렸다. 늦어진 임시국회, 3월 국회에서는 유치원 3법이 꼭 처리돼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그야말로 시작이기 때문이다. 한유총은 지금이라도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 첫 걸음인 에듀파인의 확대 적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만약 또다시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나선다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경고 드리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