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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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용판 전 청장 무죄 선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7일 오전 11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민 상식에 반하는 판결, 끓어오르는 국민적 분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선고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이는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판결이었기 때문이다. 권력 핵심부가 집요하게 수사 중인 검찰총장, 또 수사팀장 찍어내기와 수사팀 흔들기를 시도한 것이 결국 성공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항고심과 상고심에서는 정의와 국민의 편에 서는 재판부의 모습을 기대한다. 새누리당도 ‘사필귀정’이라는 등 낯 뜨거운 말로 김용판 전 청장을 옹호하는 부끄러운 짓을 중지해야 한다. ■ 법원의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판결을 환영한다. 오늘 오전 법원이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해고는 무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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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법안환경사고에 대한 책임주체와 책임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정확한 환경사고 원인과 정확한 피해 정도를 규명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피해를 조사할 수 있는 기구를 조직할 필요가 있음. 또한 신속한 환경오염피해의 보상과 보상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환경피해구제기금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환경책임제도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법을 제정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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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고용보험정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및 현안 브리핑(2014/02/06)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6일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금융, 국가기관의 연이은 개인정보유출사건, 정보취급 부처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이 있어야 한다. 고용노동부가 보유하고 있는 고용보험정보 수십만건이 소속 공무원에 의해 5년간 불법 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부처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정부 차원의 개인정보 관리 역시 수많은 허점이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개인정보 유출 대책과 관련하여 해당 상임위를 제한하려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러한데 다른 부처는 또 어떻겠나. 모든 부처가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다. 개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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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설 민심 이후, 정치권 전략은? - 한정애의원 출연한정애 의원은 2월 4일 (화) MBC여의도 방송센터 D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정관용 사회자의 진행으로,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 새누리당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민현주 대변인이 함께하였습니다. 1. 정치권, 설 민심 어떻게 읽었나? ▶싸늘한 민심, 정치권의 위기인가? -여야, ‘위기’를 강조하는 까닭은? : 지방선거 의식한 전략인가 ‘새정치신당’ 견제인가? 2. 민심의 소리, 정치권 바꾸나? ▶ 2월 임시국회, 달라질까? - 2월 임시국회에 임하는 여야의 전략은? : 선명성 경쟁인가? 타협의 정치인가? - 2월 임시국회 쟁점과 전망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기초연금 도입,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국가 정보원 개혁 등 ▶ 안철수 ‘ 새정치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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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경인방송FM90.7MHz 시사프로그램 '시사자유구역’- 한정애의원과의 전화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2월 3일(월)오후 7시 42분부터 진행되는 경인방송 FM90.7MHz 시사프로그램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과 ‘민주당, 정치 혁신안 발표’와 관련해 전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는 3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부정청탁 방지법, 출판기념회 투명화 법제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정치 혁신안에 관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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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교육부의 눈물겨운 교학사 역사교과서 구하기 등 오후 현안 브리핑(2014/02/04)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4일 오후 1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교육부의 눈물겨운 교학사 역사교과서 구하기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하여 일본 극우세력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한 왜곡과 오류가 드러난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해 교육부의 감싸기, 물타기 수정 방침이 반복되고 있다.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한-일 독도 영유권 분쟁의 시작은 1951년에 맺은 샌프란시스코 조약문에서 독도가 빠져 있는 것이 계기가 되었다”(355쪽)며 독도를 분쟁지역인 것처럼 기술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교육부는 교학사 뿐만 아니라 다른 7종의 교과서에도 독도 관련 오류가 있다며, 전체 역사 교과서에 대한 수정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교육부는 다른 교과서들이 독도와 관련, 어떤 대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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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구태정치 반복하다 국민에게 퇴출될 것"[아시아뉴스통신]2014-02-04 [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4일 오후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제 정치인 구하는 구태정치 반복하다가 새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퇴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지난 설 특별사면에서 형이 확정된 지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재균 전 의원이 포함됐다는 사실에 대해 무슨 근거로 특사를 받았는지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재균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부산 영도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지난해 5월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은 바 있다. 한 대변인은 이재균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로부터 큰 설 선물을 받았다'는 표현과 함께 본인이 설 특별사면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에 법무부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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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정애 대변인은 29일 오전 10시 용산역에서 진행된 민주당 설명절 귀향인사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귀향인사에는 김한길 당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노웅래 사무총장,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와 여러 의원들이 함께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설 명절 귀향인사를 마친 후 4박 5일 일정으로 민주당 ‘국민들께 세배 드립니다’ 설 연휴 민심탐방 버스투어에 참석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