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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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추미애 한정애, 나란히 어르신 복지관 방문..새해 첫 민생 행보[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이 민생을 모조리 빨아들이는 혼란한 정국에 엄동설한까지 겹친 꽁꽁 얼어버린 민생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5일 한정애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 소재 가양 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아서 제대로 된 대통령도 빨리 뽑아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이곳을 방문한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 ‘나라꼴이 이래서 되느냐’는 근심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어르신들 근심을 덜어드리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대통령이 측근을 시켜서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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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물보호 실천하는 국회…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가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이정미 의원)과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동단협)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옆 후생관 앞 잔디밭에서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박홍근·이정미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단협에 따르면 앞으로 국회 내에는 4개의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운영된다. 국회 직원 및 보좌진들이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한 동호회를 결성해 급식소 관리를 맡고, 동단협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TNR(포획-중성화수술-방사)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국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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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상황 달라진 '노동법'…근로시간 단축부터 1月국회서 논의 검토정부가 최근 노동시장개혁 4대 법안(노동4법)의 패키지 처리 방침을 철회하면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 개정안(파견법)'을 제외한 나머지 법들의 국회 논의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특히 고용여력에 영향 줄 수 있고 여야 간 큰 이견이 크지 않은 '근로시간 단축 방안'이 우선 논의 고려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여야는 1월 임시국회에서 '파견법'을 제외한 '노동법'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이번 주 중 4당 간사들이 회동을 진행할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환노위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정부가 '노동법' 패키지 처리 방침을 철회했으니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얘기를 할지 사전 교감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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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환노위, 가습기·세월호특조위 구성法 패스트트랙 지정(종합)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지난 2012년 국회선진화법(개정 국회법) 도입 뒤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 사건 및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신속처리대상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 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을 무기명투표를 거쳐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원 표결에 불참했다. 패스트트랙은 각 상임위에서 재적위원 5분의3 이상 찬성으로 지정되며 상임위 계류기간 330일이 지나면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환노위는 총 16명 위원 중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 의원이 10명으로 5분의3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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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시민단체 ‘국감우수의원’ 선정【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사진)이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를 정밀하게 평가한 결과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한 의원을 선정했다.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감을 평가한 국감NGO모니터단은 올해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20대 국회 첫해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한 의원은 ▲포스코 강릉 옥계공장, 페놀오염 정화 문제 ▲사문석·발암물질인 페로니켈슬래그의 철강슬래그 인정 문제 △폐광재 유출로 인한 주변 하천 퇴적물 오염 문제 ▲페로니켈슬래그 처리 문제 ▲어린이집 음용수, 중금속검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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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일반 근로자도 질병휴가 가능해진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지난 16일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의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에는 질병휴가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질병에 걸려도 노동자는 계속 일을 할 수밖에 없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생산성의 저하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실업은 빈곤을 가져오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저소득층 등 근로빈곤계층은 질병에 걸리면 의료비 부담, 소득손실로 인한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제18조(병가)에 의해 공무원에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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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 본격 심의 착수(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9일 환경소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된 구제법안들에 대한 일괄 심의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을 포함한 7개의 관련법안을 상정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12일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7∼10월 국회에서 진행한 국정조사에서 밝혀진 진상을 토대로 가습기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방법과 지원대책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무총리 소속의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과 피해자에 대한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장의비 등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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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