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9일자 뉴시스 등 유수의 언론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김동현 기자 =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의원들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및 지방의료원 운영실태에 대한 참고인 진술을 받고 현안 질의를 벌였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보고를 받았으며 오후에는 류정훈·박성진·심성섭·윤만수 진주의료원 전 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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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지방의료를 중심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볼 때 진주의료원 폐쇄로 경남 서부 주민들은 국가 의료 서비스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만약 사스나 신종플루 등 전염병이 발생하면 경남 서부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어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고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염병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홍 지사가 재임하는 기간에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퇴임한 이후에라도 벌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면서 "이는 홍 지사가 독단적으로 정치적 게임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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