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 온 국가기술자격검정원 위탁문제와 특혜 문제에 대해 주간경향이 1091호 9월 2일자에 기사화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정치]이번엔 ‘고피아’ 적폐 논란
ㆍ국가자격시험 관리하는 기술자격검정원 임직원 대부분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출신들로 채워
[주간경향 = 권순철 기자 ikee@kyunghyang.com]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피아’(고용노동부+마피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최근 ‘고피아’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곳이 고용부에 등록돼 있는 사단법인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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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기술자격검정원 임원 3명 모두가 고용부와 산업인력공단 출신으로 연봉이 1억원이 넘는다”며 “이 기관 설립 당시 60명의 직원 중 40명이 노동부와 공단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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