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 관련
오늘 시도지사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지방분권’이 우리당의 가장 중요한 혁신 의제중 하나임을 확인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위원장을 재선 이상의 광역단체장 중의 한 분이 맡아줄 것을 제안했고, 안희정 최문순 지사 등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천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지방분권에 대한 당내 활발한 논의와 함께 정부 여당과의 논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입법 제도적 과제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지방세 세원 및 세율 결정의 지자체의 권한 확대 방안, 지자체 조직 및 인사 권한 확대 방안, 지역의 숙원 사업과 함께 2015년 국비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회의는 오전 10시 30분 사전 회의를 시작으로 11시 공개회의와 비공개토론을 거쳐 12시 40분 경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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