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고 있는 농어촌이 전체의 60%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존하고 있는 지하수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실태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주민들은 오염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농촌 지역.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녹취> 마을 주민 : "괜찮아. (물 그냥 그시고 계세요?) 그냥 먹어요 우리는..."
<중략>
<녹취> 한정애(민주당 의원) : "고향이라고 찾아가면 당연히 그 물은 우물가에서 먹든, 지하수를 먹든 그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맑은 곳에서...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전면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수질 기준 초과 지역을 주민에게 알리고 공용 관정 개발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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