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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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FM 94.5 뉴스정면승부 "김용판 특검 논란"-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한정애 의원은 2월 10일 오후 6시 40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관련한 특검 논란과 관련해 YTN 라디오 와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민주당의 한정애 대변인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1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 민주당, 일단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에 어떤 입장이 또 추가로 정리된 게 있습니까? 한정애: 민주당이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렇게 정리하기보다는 국민들께서 이 재판부의 결정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여론조사를 한 것도 보면 특검이 필요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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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촉구 및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판결 부실수사 규탄대회한정애 대변인은 7일(금) 오전 국회 본청 계단에서 "황교안 해임! 특검 촉구 및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무죄 판결과 관련한 장외 규탄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권의 집요한 수사방해와 흔적지우기 음모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며, "국민의 상식을 외면한 전형적인 권력 눈치보기 판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 불퇴전의 각오로 투쟁할 것"이라며 ▲특검수용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 ▲국정원등 국가기관의 불법대선개입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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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용판 전 청장 무죄 선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7일 오전 11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민 상식에 반하는 판결, 끓어오르는 국민적 분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선고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이는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판결이었기 때문이다. 권력 핵심부가 집요하게 수사 중인 검찰총장, 또 수사팀장 찍어내기와 수사팀 흔들기를 시도한 것이 결국 성공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항고심과 상고심에서는 정의와 국민의 편에 서는 재판부의 모습을 기대한다. 새누리당도 ‘사필귀정’이라는 등 낯 뜨거운 말로 김용판 전 청장을 옹호하는 부끄러운 짓을 중지해야 한다. ■ 법원의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판결을 환영한다. 오늘 오전 법원이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해고는 무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