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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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국감인물] ‘공공 채용 뜯어고친다’…환노위 한정애 의원▽ 영상 바로보기 [국감인물] ‘공공 채용 뜯어고친다’…환노위 한정애 의원 [앵커]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목받은 국회의원을 소개해드리는 ‘국감인물’ 시간입니다. 오늘 순서는 공공 채용 시스템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입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주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당시 논란이 됐던 ‘고양 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노동부의 안이한 안전 점검 실태를 질타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역에 화염 방지기가 제대로 설치돼있었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통기관에 화염방지기를 설치를 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통기구에 대해서) 화염방지기를 설치를 했었다면 이번 폭발 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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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천공항 비정규직 눈물…文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0 만들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일 오전 10시 30분 문 대통령이 인천공항에 나타나자 인파가 몰려들었다. 카트를 내려놓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었다. 사회를 맡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애환을 직접 들어보고 새로운 정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문 대통령의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인천공항 보안경비 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경비 업무, 시설 점검원, 민간 소방대원 등이 비정규직의 애환을 설명했다. 이들 근로자들이 입모아 말한 것은 고용 불안정성과 10년을 일해도 최저 임금에 가까운 열악한 처우, 그에 비해 지워지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이었다. 2004년부터 보안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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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공공부문 성과주의 관련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30일(화) 공공부문 성과주의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위해 마련된 국회토론회 '공공부문 성과주의 이대로 좋은가?'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진선미·박범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공공성강화 공동투쟁본부가 주관하는 토론회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큰 행사입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불법적인 형태로 진행되는 성과연봉제의 도입이 더이상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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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주역 릴레이 인터뷰>민주당 한정애 의원[일요시사]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회 입성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월 6일 일요시사에 게재된 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합니다.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많은 성과를 냈다. 연이은 유해물질 유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상황에서 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도 한 의원의 작품이다. 한 의원은 또 노사문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힘썼으며, 여성의원답게 다태아 산모에게 주어진 출산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 그 중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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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목맨 시간제 일자리[서울경제]한정애의원은 지난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정책에 관해 청년의무고용 3%와 시간제 일자리 연계 추진에 대한 비판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이 12월 10일 서울경제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경제] 서민준 기자 =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시간제 정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아는데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제에 시간제 채용을 허용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현 부총리는 “시간제 채용을 청년의무고용제와 병합해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간제 일자리로 청년을 뽑은 경우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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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새로운 형태의 불안한 비정규 일자리[평화방송 라디오]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18일 오전 7시 30분 평화방송 라디오 전화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인터뷰 전문] 정부가 지난 주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존의 시간제 일자리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이번 정책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이룰 수 있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지만, 노동계는 '이명박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법을 잇는 개악'이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한국노총 출신의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계신 한정애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박근혜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에 대한 견해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 정부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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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 및 공공성 사수 조합원 총력투쟁 결의대회한정애 의원은 16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법 개악 저지! 비정규직 차별 철폐! 대선 공약 이행! 한국노총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에 한국노총 조합원 5만 여명과 함께 했습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노조법 개정과 노동기본권 확대 △실 노동시간 단축 △정리해고 남용규제 △비정규직 차별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등 우리의 5대 노동입법과제를 반드시 쟁취해내는 것”이라면서 “한국노총은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소극적인 정당과 정치인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연대사를 통해 "대선관련 각종 의혹과 조사는 특검에 맡기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치에 매진할 것"이라며, "무너지고 있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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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보다는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힘써야-한정애의원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겸직허용은 정부 스스로 시간제 일자리가 저임금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저임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보다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논평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