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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야, 복지위에서 '피해자 심리치료 지원'·'응급의료체계 개선' 강조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10·29 참사'와 관련해 피해자들의 심리 치유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등에 담당자가 있어 유가족과 부상자가 어떤 경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혼란스러워한다"며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일차적으로 지자체가 유가족을 지원하고 복지부는 부상자와 트라우마 심리 치료를 맡을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맞춤형 심리지원뿐 아니라 후유증과 유가족들의 건강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사 당시 재난응급의료 체계가 부실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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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김종배의 시선집중] 9/7 (월) "2차 재난지원금 확정, 지급은 어떻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월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해당 영상 바로 보기(1시간 0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진행자 > 어제 당정청 협의가 있었죠. 이 자리에서 2차 재난지원금은 맞춤형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 이 분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만나봅니다. 나와 계시죠. ☏ 한정애 >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 진행자 > 우선 축하드리겠습니다. 정책위의장을 맡으셨는데요. ☏ 한정애 > 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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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선집중] 한정애 "사업주 자의적 판단에 의한 휴업, 무급동의서 인정 못받아"▽ 영상 바로보기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 ☏ 진행자 > 오늘부터 전국 어린이집들이 11일간 휴원에 들어갑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개학이 일주일 연기가 됐죠. 이렇게 되면 자녀 돌봄 문제가 불거지고 맞벌이 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여러 가지로 고민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정부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만 한계가 있을 거다 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노동 문제인데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측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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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직원들 통증·변색 증상 보인다…"퇴사자까지 조사"▽ 영상 바로보기 [뉴스데스크]◀ 앵커 ▶ 서울 반도체에서 방사능에 피폭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이 150여 명에 달한다는 폭로 내용을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정진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원안위는 "과거 3년간 서울반도체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150여명이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방사선 장비를 다뤘던 직원이라면 퇴사한 직원들까지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조사한뒤 피폭이 의심되는 직원들은 피폭량 검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반도체측은 그동안 혈액 및 염색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직원이 없다는 점을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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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정애 "특례업종=무한노동업종, 주당 60시간 상한선 정해야"한정애 "특례업종=무한노동업종, 주당 60시간 상한선 정해야" - 근로기준법 59조 특례업종, 만들어진 것이 1961년- 특례업종, 전체 노동자의 42% 무한정 노동이 가능한 업종... 문제 많아- 포괄임금제 방식 근로계약서, 실제 노동에 대한 대가 제대로 못 받아- 노동시간의 상한 정해주는 것 필요, 포괄임금제 사실 불법- 노동시간 주당 상한시간 60시간 생각- 노동시간 단축하면 일자리 늘어, 특례업종 10개로 줄이면 5년 동안 15만 개 정도 나와- 방송사에 대한 특별감독 초유의 사태라고? 방송사에 이렇게 부당노동행위 유례없을 정도로 벌어졌다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8:10~20:00)■ 방송일 : 2017년 9월 7일 (목요일)■ 대담 : 한정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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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FACT체크] "유례없는 방송사 특별근로감독" 한국당 주장, 사실일까?[더팩트ㅣ국회=이원석 기자] MBC·KBS노조가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공영방송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노조로부터 고발된 김장겸 MBC사장은 노동부의 수차례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하다가 지난 1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5일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 같은 노동부의 행태에 대해 "새 정권의 언론 탄압, 언론장악"이라며 정부여당을 맹비난하며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다. 한국당이 '언론 장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크게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등 두 가지다. 특히, 한국당은 특별근로감독에 대해 "유례가 없는 방송사 대상 특별근로감독"이라며 "DJ·노무현 정부 등 진보정권에서 언론 탄압이 심했다"고 주장했다.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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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네트워크 특선 - 보이지 않는 공포 "폐금속 광산"편 출연한정애의원은 5일 MBC 네트워크 특선 - 보이지 않는 공포 "폐금속 광산"편에 출연하였습니다.작년 국정감사에서 폐광지역에서 방류되는 중금속에 대한 지적을 하는 부분이 들어가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부에 첨부해드리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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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월호 참사의 MBC 보도자체가 참사”라고 자책하는 글을 올렸다 중징계를 받았던 MBC 예능피디가 결국 해고됐다. 언론자유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가 내부의 비판을 경청하지는 못할망정 징계와 해고의 강수로 입을 막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MBC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극적 보도와 유가족에 대한 악의적 보도로 국민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보도를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내부 비판에 족쇄를 채우려고 드는 MBC의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사는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옴브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기는커녕 내부의 자성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