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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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4대강 보 건설, 수질 변화 영향 끼쳐'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대강에 설치된 보가 주변 지하수의 수질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주변 하천-지하수 영향 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른 결과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환경부가 4대강 보 설치에 따른 하천의 수위 및 수질 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주변 지하수의 수질영향을 파악하고, 4대강 보 주변의 지하수 수질보전 및 관리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됐다. 2015년 2월 1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3개월간 수행된 연구는 하천의 수위변화, 녹조발생 빈도 및 하천수질 평균 농도와 체류시간등을 고려해 낙동강의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 등 3개보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이들 보 지역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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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 건설이 지하수 수질 변화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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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대 국회 첫 국감, 26일 시작[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제20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가 9월26일부터 10월14일까지 3주간 열린다. 여대야소에서 여소야대로 바뀐 이후 열리는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실정에 대한 치열한 질의가 예상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위원장을 제외하고서도 야당 의원 9명(더불어민주당 6, 국민의당 2, 정의당 1)과 여당 6명으로 구성돼 의사일정이나 증인채택 등에서 야당의 입김이 강한 상임위다. 올해 환경 분야 국정감사는 27일 환경부 본부(세종시)를 시작으로 30일 기상청(국회), 10월4일 환경부 산하기관(국회), 7일 낙동강 및 거제조선소 현장시찰, 10일 지방유역청(금강유역환경청), 11일 미세먼지 관련 화력발전소 현장시찰, 14일 환경부 본부(국회) 순으로 이어진다. ‘환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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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근 5년간 수돗물 누수로 3조 4천억원 '증발'"한정애 의원 "주요 원인인 상수관로 교체는 매년 1%에 그쳐"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최근 5년 동안 상수관 노후 탓에 3조 4천억원이 땅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수관 노후로 인해 손실액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손실액을 보면 2010년 5천995억원, 2011년 6천354억원, 2012년 6천530억원, 2013년 7천238억원, 2014년 7천879억원 이다. 이 기간 약 3조 4천억원이 증발해버린 것이다. 시도별 손실액은 경북도가 5천745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강원도 4천348억원, 경남도 4천322억원, 전남도 3천169억원, 전북도 2천935억원, 충남도 2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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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근5년간 수돗물 누수로 약 3조 4천억원이 증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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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부가 인증해준 친환경 제설제, 알고 보니 인증 기준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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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부 퇴직 공무원,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재취업 매년 늘어! 퇴직공무원 64%는 1달 이내에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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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상청 지진알리미 앱, 지진 발생 40분 후 통보"순차적 발송시스템으로 많이 다운받을수록 통보 늦어져 한정애 의원 "통보 지연 및 미발송 문제 개선되지 않아"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기상청 지진정보알리미앱의 지진통보가 평균 19분에서 최대 40분까지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정보알리미앱의 지진통보 방식은 일괄 발송시스템이 아닌 순차적 발송시스템으로 설계돼 많이 다운받을수록 통보가 늦어져 최대 40분까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진정보알리미앱은 8월말 기준 1만명에서 지난 12일 경주지진 이후 3만명이 다운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신속한 지진 정보 제공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7400만원을 들여 지진알리미앱을 구축하고, 2013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