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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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文대통령, 산업·환경·국토부 보고…FTA·물관리·주거복지 등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로부터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 대통령은 부처별 업무를 나열하던 과거 방식과 달리 부처별 보고를 10분 안팎으로 최소화하고, 핵심정책 토론 시간을 40여분 배정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산업부 업무보고에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과 관련해 보호무역주의 대응 및 전략적 경제협력 강화,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 전환 등이 다뤄진다. 환경부는 녹조·가뭄 등에 대응하는 물관리 강화 방안, 개발사업 환경성 검토 방안이 주요 주제다. 4대강 복원, 물관리의 환경부 일원화 등도 다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경북 성주의 사드(THAAD)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토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국토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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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는 포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날 행사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세부 정보는 포스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 문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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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경정책 패러다임 전환과제에 참석했어요한정애의원은 18일(화) 오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 패러다임 전환과제' 환경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강병원 국회의원과 한국환경회의에서 주최한 것으로, 실패한 환경정책과 환경적폐를 해소하고 국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해 새로운 환경정책으로 가는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해주신 강병원 의원님과 한국환경회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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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한-아시아 에너지협력 세미나' 참석한정애의원은 6일(목)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아시아 에너지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외교부가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각국의 에너지정책과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각국으로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는데요. 한정애 의원을 포함해 조현 외교부 차관과 심재권 국회의원 등 정부와 국회 관계자, 에너지공기업과 민간 에너지기업 등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큰 세미나였습니다. ^^ 이날 한정애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다른 국가들도 에너지전환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로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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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영상한정애의원은 3일(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정책 질의 등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여러 사안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논문 의혹, 가습기 살균제 관련 질의 ■ 물관리 일원화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 질의 ■ 해피벌룬 및 유해물질 관련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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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은경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에 정부도 재정 분담해야""조속한 진단·피해자 범위 확대 노력"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3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구제하는 데 정부도 기업과 같이 재정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국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것에는 회사와 소비자 간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국가의 책임도 있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기업의 재정 분담은) 관련 부처와 협의를 해야 하는 문제여서 해결을 못 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힘을 실어주면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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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에코맘코리아, 어린이 미세먼지 정책 해법 논의[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학교를 중심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함께 누가 중심이 되어 대안을 실행해 나갈 것인지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소장 신동천),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수종)과 함께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해법을 찾는 대안 중심 토론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어린이를 위한 미세먼지 정책, 해법 찾기'를 개최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은 축사를 통해 "미세먼지는 어린이에게 매우 치명적이지만 안타깝게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와 교실은 미세먼지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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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어린이를 위한 미세먼지 정책, 해법찾기'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2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4회차로 에코맘코리아,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평소 어린이 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던 학부모님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한정애의원도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참석하였습니다~ ^^ 이날 한정애의원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른의 책무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연달아 저감대책을 발표하며 국가적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축하인사와 당부의 인사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