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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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삼성 백혈병'산재 불인정·관리 부실 질타[파이낸셜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은 2013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2일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지훈 기자 = 22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 문제와 산재지정병원 관리부실문제 등에 대한 여야 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면서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중략] 한편 산재지정병원의 진료비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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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한정애위원 질의 영상 모음[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윤갑한 (현대자동차) 답변 / 이동근 부회장 답변 [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김영만 (한국마사회) 증인 답변 [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이유일 사장(쌍용자동차), 김규한 노조위원장, 방하남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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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회, 일용근로자 퇴직금 194억 부당전용[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미회수 공제증지 판매금액 이자 194억원 6800만원을 건설노동자를 위한 훈련, 복지, 취업지원 등의 사업비로 전용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그 과정 역시, 이사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부당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7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노동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공제부금이 2758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미회수 공제 증지 판매 금액 2592억원과 시효가 소멸된 퇴직공제금 166억1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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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기상청 국정감사2013년 10월18일 금요일 오전 10시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청,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고윤화 기상청장 및 관련 기관들에 ‘기상청 감사업무 강화’, ‘라이다 계약 해지 가능성 검토’ 등을 질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상청의 자체 감사, 관리 능력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 강구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질의 했습니다. "기상청의 자체 감사 관리, 지도, 감독, 감사 능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산하 기관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하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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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개선 없이 4년동안 시범 사업 중인 산지 특보한정애의원은 2013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4년동안 시범운영한 산지특보시범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어 왔지만, 환경부는 아무런 개선방안과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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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2,758억원 건설노동자들에게 돌려주지 않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은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미회수 공제증지 판매금액 현황 및 미지급 퇴직공제금 현황’자료를 확인한 결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미회수 공제 증지 판매 금액 2,592억원(원금 1,775억원 + 누적이자 817억원), 시효 소멸된 퇴직공제금 166억1,400만원 등 총 2,758억 1,400만원을 해당 근로자 및 유족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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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10월 14일 오전 10시 과천 고용노동부 청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실시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증인으로 참석한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에게 쌍용자동차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과 전환에 대한 입장과 계획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10월, 11월, 12월의 생산계획이 월평균 1만 4천대를 넘어서고 있어 이대로 계속된다면 연간 생산대수가 16만 8천대를 기록, 주간연속 2교대 도입이 가능한 물량 16만 5천대를 넘어서게 된다”며, “내년 노사 간 단체협상에서 주간연속 2교대 도입을 합의하여 하루 빨리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가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노사 양측에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유일 사장은 "내년 단체협상 때 주간연속 2교대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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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충남도청 2014 예산정책협의회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정애 위원은 2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주당-충남도청 2014 예산정책협의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전병헌 원내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장병완 정책위 의장, 양승조 최고위원, 박민수, 박완주, 정성호, 정호준, 홍의락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충남도는 2014년도 정부예산 목표액 4조 700억원 달성과 차질 없는 내포신도시 건설,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및 주민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등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충남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주요정책현안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책협의회가 끝난 뒤 한정애 의원은 내포신도시 홍보관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