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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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한정애 “조세제도 재설계, 경제 활력 되찾겠다”“점심 밥값 부담”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 검토19~22대 4선 중진 의원으로 ‘정책통’으로 통해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주 52시간제’ 탄생당내 환경·노동 전문가로 분류…조율 능력 탁월 “직장인들이 점심 한 끼라도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인 ‘먹사니즘’, ‘잘사니즘’ 선봉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민주당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민주당의 월급방위대는 이 대표의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해 법안 등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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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발족식오늘 오후(16일)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연말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특위를 함께 꾸려나갈 훌륭한 부위원장들은 선발해 드디어 오늘 발족식을 진행하게 됐습니다.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모든 정책을 수립 및 실행함에 있어서 기후위기대응정책이 최우선으로 다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주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기후특위를 잘 이끌어 당의 기후위기대응정책을 제대로 주도해내겠습니다.기후위기시대,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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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만 Chen, Jiau-Hua 입법위원 내방오늘, 대만 시대역량의 당대표 Chen, Jiau-Hua 입법위원이 의원실에 내방하였습니다. Chen, Jiau-Hua 입법위원은 해바라기 운동으로 탄생한 대만 정당, '시대역량(時代力量)'의 입법위원으로 지난 2020년 11월 10일에는 당대표에 취임하여 환경보호 및 보건·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습니다. Chen, Jiau-Hua 입법위원은 우리나라 환경 의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늘 만남도 Chen, Jiau-Hua 입법위원의 요청으로 진행된 자리로,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탈원전, 폐기물 처리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한국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한국과 대만의 사례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한국과 대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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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오늘 오전 국회에서는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정기총회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진행하였고요. 제가 포럼을 대표하여 개회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후위기 대응 시계가 매우 빠르게 돌아가며, 특히 '진단과 점검' 그리고 '연대와 행동'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3월 중순 채택 예정인 IPCC 6차 종합보고서는, 국제사회의 속도감 있고 실질적인 대응을 강조할 것이고요. 12월 COP28에서는, 파리협정의 첫 번째 숙제 검사인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이 예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2030 NDC 수정안'과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매우 중요한 상황인데요.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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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6일(화)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 COP27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유튜브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22년 12월 06일(화), 15:30~18:3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 제 :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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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 체결5일(화) 국무조정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낙동강 유역은 대구와 부산 등 1300만 명이 이용하는 상수원이지만 크고 작은 오염사고와 먹는 물에 대한 불신,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30여 년간 갈등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와 4자회담을 가진데 이어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 방안을 적극 논의해왔습니다. 그 결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낙동강 유역의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지역상생방안이 담긴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하기도 했습니다. 의결 이후에도 합동 설명회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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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프랑스 파리의 환경 시설 방문3월 30~31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를 마치고, 1일 프랑스 파리의 환경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조성돼 지역사회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에밀 앙투안 체육관(Emile Anthoine Stadium) 옥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봤습니다. 또 댄 레흐트(Dan Lert) 파리 부시장을 만나 파리의 주요 환경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어 유기동물 보호시설인 라 타니에르(La Taniere)를 찾았는데요. 프랑스의 특수 동물원인 이곳에서는 서커스나 실험 등으로 학대 또는 불법 구금당하던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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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 개소24일(목)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가 전북 남원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강인 섬진강은 산지 지형이 많아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데요. 또한 섬진강의 용수가 영산강과 동진강 유역의 생활‧농업용으로 공급되면서 본류 수량 부족으로 인한 지역갈등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는 섬진강 일대의 홍수 방어와 효율적인 물관리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하천과 댐의 수위·유량을 관측·관리하고, 홍수 시에는 홍수상황을 관측하고 영산강 홍수통제소와 함께 홍수예보 업무를 수행합니다. 앞으로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현판 제막식에도 함께했습니다 :) 오늘 출장소 개소를 계기로 섬진강 수계의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에 적시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