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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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9월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촉구 성명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굴포천은 서울시(강서구), 경기도(부천·김포시),인천시(부평·계양구)등 5개 기초자치단체, 인구 약200만 명에게 영향을 주는 지방하천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하천관리가 낙후되었고 수질오염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난 18대 국회에서부터 굴포천을 국가 하천으로 지정하여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경기도(부천·김포시), 인천시(부평·계양구) 등 해당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가 굴포천을 조속히 국가하천으로 지정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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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선 스케치역사의 현장.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한 기착지이자,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대장정의 종착지 서울. 행사가 열린 고양실내체육관은 발랄함과 무게감이 적당히 균형을 맞춘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그 현장에서 새 시대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작용한 때문 일겁니다. 그날 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분들과 함께 경선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동행했던 지인 분들 말씀으로는 일부 지지자분들의 거친 언행과 연이은 야유 등으로 인해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분들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 한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었을 텐데,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얼마간 마음이 상하셨기에 한 행동들일 것으로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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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저격수' 민주당 미녀 삼총사, 다시 뭉쳤다며칠 전 공지사항으로도 올려 드린바 있고, 앞서도 소개해 드렸다시피 어제 국회도서관에서는 '경찰의 민주적 통제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우리 한정애 의원실과 서영교 의원실 그리고 진선미 의원실이 힘을 합쳤고, 여기에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일선 경찰과 시민 · 유관단체 등이 주축이 된 무궁화클럽, 폴네티앙닷컴 등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도 박병석 국회부의장님, 박지원 원내대표님, 신기남 의원님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한 많은 기사 중에 이 기사는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홈피에 소개 글로 남깁니다. 세 분 여성의원 모두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서울 정치팀 정현정기자의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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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용감한 의원들' in 서울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 경선(고양실내체육관)에서 한정애 · 김광진 · 이상직 의원으로 구성된 '용감한 의원들' 마지막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의 후보 선출로 막을 내린 이번 경선 기간 내내, 각 지역을 돌며 경선 흥행을 위해 몸을 불사른 3명 의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무대를 내려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아마추어들의 어설픈 공연이었지만 재미있게 봐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 했던 이상직 의원님과 김광진 의원님께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민주통합당의 대선승리와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에는 강남스타일의 민주통합당 버전 '민주당스타일'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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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민주적 통제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학술 세미나]민주통합당 서영교, 진선미, 한정애 국회의원, 경찰청노동조합은 창경 67주년을 기념하여, ‘경찰의 민주적 통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공동주최합니다. 의원님들과 보좌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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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발언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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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동영상)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OECD 국가 중 산재사망 1위,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집행 대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아르바이트생 근로환경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에게는 시국치안에 치우친 경찰 인력으로 인한 구멍뚫린 민생치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에게는 이동통신요금 원가를 즉시 공개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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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을 마치고무슨 일이든 첫 데뷔전이란 중압감은 항상 사람을 조금 긴장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손만 대면 톡하고 터질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 같은 것 말입니다. 초선의원인 저는 오늘 첫 대정부 질문 자리에 섰습니다. 제311회 정기국회 교육 · 사회 · 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마지막 민주통합당 의원 질의자로 제게 기회가 온 것이지요. 먼저, 많은 자료 찾고 준비하느라 며칠 밤을 새워가며 함께 고생해준 우리 방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씩씩하고 용감하게 준비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께 질의하고 답변을 받고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간상의 제약으로 좀 더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게 주어진 시간과 답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