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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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회의원 '욕' 안 먹게 할 수 있을까요?“[the300][300티타임]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일하는국회법추진단장 “어떻게 하면 국회의원들이 욕 안 먹게 할 수 있을까요?”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구슬땀을 흘린 정치인들이 있다. 일주일에 세번씩 정기 회의와 비공식 논의 등을 통해 ‘일하는 국회’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21대 국회야말로 일하는 모습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각오다. 더불어민주당 일하는국회법추진단에 소속된 정치인들이 주인공이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3선)이 단장을 맡아 추진단을 이끌고 있다. 한 단장은 지난 1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본회의, 상임위원회, 소위원회는 기계적으로 열릴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단장은 국회의 모든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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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17일(수)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회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의료 정책,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보육·복지 정책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원회인데요. 이번 회의는 첫 전체회의로서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써주실 간사를 선출하고 주요현안 및 업무보고를 진행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회의시작 전 복지위를 함께 이끌어가주실 의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부터 나눴구요~ 의석이 정돈된 뒤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시작을 알려봅니다. 저는 인사말에서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처음으로 개회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만 원 구성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으로 미래통합당 위원님들께서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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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최전선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한편, 본회의장 한켠이 비어있던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함이 있더라도 국회는 돌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필요한 것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야당 의원님들께서도 정상 국회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국회,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당선인사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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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용균법' 주역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의 3선이다. 한 의원은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입사한 뒤 노조위원장을 거쳐 한국노총 활동을 시작했다.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20대와 21대 총선 서울 강서병에서 잇달아 승리했다.이후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이력을 살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양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화력을 앞세워 노사 문제 해결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 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입법에 기여했다.특히 위험한 작업의 외주화 방지를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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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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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COVID-19 현황과 과제’ 공부모임에 함께 했어요16일(화)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경국지모)' 조찬 공부모임에 함께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모임 시작 전 참석하신 의원님들과 인사도 하고 담소도 나눠봅니다. 이원욱 의원님이 사회를 맡아주셨는데요. 참석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행사 구성에 대해 안내해주셨답니다. 이어 ‘COVID-19 발생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박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센터장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해온 과정을 짚어보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발표해주셨습니다. 역학조사환자 접촉자 관리단장을 맡고 계신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셨는데요. 설명에 공감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느끼며 집중해서 경청해봅니다.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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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 장기 미사용 농업용보 어떻게 할 것인가 -과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어졌던 많은 보(洑)가 농지가 사라지면서 용도를 잃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들은 도심지의 하천에 그대로 남겨져 연결성을 훼손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건강한 하천 환경과 우리 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보 철거를 통한 하천의 생태복원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20년 6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 제 :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 장기 미사용 농업용보 어떻게 할 것인가 -※ 토론회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국회 출입증 발급을 위한 을 꼭 지참하시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를 꼭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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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남북공동선언 20주년, 6·15 정신으로 함께 합시다15(월)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셨는데요. 이번 행사는 20년 전,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화해와 협력의 물고를 튼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최근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6·15 정신을 떠올리며 대화와 상호 존중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로 굳게 나아가야 함을 다시금 다짐했는데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그 시작은 바로 한반도 평화입니다. 북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걸음 내딛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