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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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어요수원시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함께했습니다 :) 동부공영차고지 내에 구축된 이곳 충전소의 하루 충전 용량은 250kg으로 하루에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원시는 두번째 충전소도 올해 안에 착공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린뉴딜과 수소경제의 핵심과제인 수소차 보급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편리한 수소차 충전 환경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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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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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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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상청에서 황사 발생 상황을 점검했어요29일(월) 12시 기준, 전국 총 17개 지자체 모든 지역에 대해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저는 기상청을 방문해 황사 발원 및 국내 영향 시점, 황사 농도 등 발생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황사 상황 종료시까지 예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에 계실 때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 위생에도 보다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삼가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환경부는 유관 기관, 해당 지자체와 국민 건강 보호 조치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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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에 방문했습니다26일(금) 충북 옥천에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인 (주)에코크레이션에 방문해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저는 열분해 시설에 투입되는 폐기물과 생산된 열분해유의 상태 확인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곳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간 투자를 받아 개발한 열분해유 생산 실증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루 10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톤 이상 생산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열분해유가 보이시죠? ^^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원료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산업계화 학계 등 관계자들과 플리스틱 열분해(유화) 민간전문가 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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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제1차 선언식을 했어요25일(목)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자동차 렌트·리스업체는 국민에게 적은 비용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공공기관들과 기업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하여 선언식의 첫 전째 주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선언식 자리에 참여한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현재 렌트업계 차량의 75% 수준인 약 69만 7천여 대인데요. 이중 1.7%에 불과한 무공해차의 비율을 2030년까지 100% 전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제조·금융업, 물류·운수업 등 업종별로 공동선언식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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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방문했습니다22일(월) 오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을 비롯하여 형산강, 태화강 등 우리나라 동남부 주요하천을 관할하는 환경부 소속기관입니다. 또한 관할 유역에 대한 수위, 강수량, 유량을 조사 및 분석하여 국민들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홍수와 갈수 예보 등 상·하류간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는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이 홍수나 갈수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를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길 당부드렸습니다. 이후 홍수대책상황실에서 홍수 관리상황 CCTV 등 관측 장비에 대한 보고를 듣고, 금년 홍수를 대비한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홍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홍수예보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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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어요3월 22일은 수질 오염과 먹는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이 지정한 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9번째를 맞는 올해 주제는 '물의 가치화'라고 하는데요.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물 자원을 잘 보전해야한다는 취지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저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누구나 차별없이 물의 가치를 누리고, 물과 기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도 수여해드리고요. 물의 가치를 담은 세레머니도 진행했는데요. 내·외빈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여서 그런지 그 의미가 남달랐답니다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