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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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영상첨부]새누리당 김태흠의원,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문제에 대해 “무기계약직이 되면 노동3권이 보장되고 툭하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망언에 대해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양대노총 부위원장과 연합연맹 및 비정규직 대표자 일동 등은 27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김태흠의원, 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당시 기자회견 영상 및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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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죽음의 행렬 현대제철 당진공장,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 한정애 의원현대제철 당진공장은 지난해 9월부터 총 7차례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하고도 노동자 12명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하청업체 노동자 5명이 제강공장 전로에서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뒤늦은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 실시한 결과 현대제철 898건, 협력업체 156건, 건설업체 69건 등 총 1,123건의 산업안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에도 불구, 솜방망이 처벌로만 일관하던 고용노동부의 무의지,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원청 현대제철의 무책임으로 인해 또다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와 관련된 논평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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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 제7회 수다공방 패션쇼 '시간을 아우르다' 모델 참여한정애 의원은 21일(목)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악스홀에서 개최되는 2013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 제7회 수다공방 패션쇼 ’수다, 시간을 아우르다‘ 에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노리단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3년도 봉제산업인 포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봉제기술인, 서울이주여성 디딤터,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가 함께 모델로 서는 열린 무대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윤여준 이사장(울림 정치소비자 협동조합), 정몽준 의원(새누리당), 이윤석 의원(민주당), 홍의락 의원(민주당), 김현숙 의원(새누리당), 박혜자 의원(민주당), 강병인(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술통), 한지혜 위원장(청년유니온), 응웬티미딩, 드엉티튀(서울이주여성디딤터),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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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 및 임시대의원대회한정애의원은 21일(목)오후2시 한국노총회관 5층 노블레스홀에서 개최되는 ‘전국공공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 및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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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전체 고용보험 사업에 대한 국가의 부다은 2013년 기준 0.4%에 불과하며 제도 도입 당시 국가의 책임을 명시하면서도 재정 형편을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고용보험기금 실업급여 보험료에서 충당하기로 한 육아휴직 및 출산전후휴가 급여의 경우 국고 부담이 3.8% 에 불과하는 등 실업급여 적립금 소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국가는 육아휴직 급여 및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에 드는 비용의 40% 이상을 일반회계에서 부담하도록 하고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보험료는 육아휴직 급여 및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에 드는 비용에 충당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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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수사방해 규탄 및 황교안 장관 해임요구 긴급 의원총회한정애 의원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수사방해 규탄 및 황교안 장관 해임요구 긴급 의원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가두행진 등을 진행하며,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사퇴와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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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력노동조합 67주년 창립기념식한정애 의원은 21일(목) 오전10시 한국전력본사 한빛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전력노동조합 67주년 창립 기념식 및 제2회 전력노동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추미애, 오영식, 전순옥 의원 등이 참석하여 전력노조 6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전력노동대상 시상식'에서는 대구대 안현호 교수에게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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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1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와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 전반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치 운영 기업 수가 적고, 그나마도 운영실태가 기업규모나 업종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특히 공공기관은 정부 예산편성 지침과 경영평가에 의해 계속해서 규제를 받아 정체되어 왔다”며, “노사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오늘 이 토론회에서 사내근로복지지금의 제도개선안이 활발히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금융경제연구소 권순원 소장님의 사회로, 노무법인 화평의 이종수 노무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