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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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컨퍼런스 - 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한정애의원은 29일(금)오후2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법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 에 참석했습니다.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날 국제회의의 주제는 ‘아태지역의 기후변에 대응한 새로운 법제와 정책 마련’에 대한 1)일본,미국,호주,뉴질랜드 2)칠레,한국,중국 아태지역의 세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주제별 발제와 종합토론을 통한 정책 마련을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한 의원은 축사에서 “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는 특정 국가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으며, 국가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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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2014년 환경부·기상청 예산안2013년 11월 26일(화) 2014년 환경부 · 기상청 예산안에 대한 전체회의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의 주요 지자체 보조사업 중 환경부 예산현액 대비 지방자치단체 실집행액의 비율(10월 기준)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지적 및 감액 요구를 했습니다. 한 의원은 “환경부의 주요 8개 국고보조사업의 실집행률을 점검한 결과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실집행률 30% 미만 사업이 146개, 0% 미만 사업이 무려 69개로 8개 주요 국고보조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집행부진 국고 보조사업에 대한 장관의 별도의 지시 및 독려 등 환경부의 예산 집행 의지에 관해 질의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자체의 실집행률이 저조함에도 "별도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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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고용노동부 예산11월 27일(수) 2014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에 대한 전체회의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노사발전재단에서 수행 중인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지원사업’을 예산심의 전까지 보조사업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은 비정규직 차별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도 직원 대다수가 비정규직이다. 또한 한 의원은 “내년부터 산업단지 내 클린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 산재예방시설 지원에 산재예방기금에서 10억원 가량이 편성되었는데, 이는 고용안정지원을 위한 중소기업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중복이 우려된다”며, “예산소위에서 적절하게 정리, 논의해 주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기술자격검정원으로의 검정사업 재위탁의 ‘법적 근거가 없음과 비정규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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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자서전<하얀봉투>출판기념회국회의원 한정애의 출판기념회에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국회의원 한정애의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갈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며 서민의 꿈이, 노동자의 꿈이, 그리고 우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그 날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끄럽지만 여러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소박하게나마 마련한 출판기념회이오니, 참석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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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국회(정기회)제1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당)위원 질의/방하남(고용노동부)장관 답변 영상제320회 국회(정기회) 제11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한정애(민주당)위원 질의 – 방하남(고용노동부)장관 답변 1. 2014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정부) 가. 고용노동부 소관 2.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정부) 가. 고용노동부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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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현대제철 가스사고 경위파악·대책마련 촉구[뉴시스]한정애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은 근본적이고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 없이 당장의 사고 수습과 무마에만 급급했다”며 “원청 현대제철은 자신들의 낙후된 안전보건 시스템은 바꾸지 않고 자회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관리는 소홀하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해 현장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은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11월 27일 뉴시스 기사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여야는 27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현대제철은 철저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협력업체 전반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실시해 유사사고가 발생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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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제3기 '2014서울'지방자치 아카데미 제4강 한정애 의원 특별 강연한정애의원은 27일(수)오후 6시30분경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제3기 ‘2014서울’ 지방자치 아카데미 제4강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 의원은 민주당 강령 정강정책의 주요 핵심사항을 강조하며 "2014년 지방선거 민주당의 선전을 위한 한 분 한 분의 선전을 기대하며, 교육연수위원장으로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분들의 내실과 역량 발전에 노력 할 것이며,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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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제정 60년의 평가와 발전과제,노사정의 역할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7일(수) 오후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성태의원, 최봉홍의원, 김경협 의원 및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주최 및 주관으로 「노동법 제정 60년의 평가와 과제, 노사정의 역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 이사장은 사회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국민대 법과대 이광택 교수와 청주대 법학과 박승두 교수는 '노동법 제정 60년의 평가와 과제, 노사정의 역할'의 주제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동법 제개정의 지난 역사를 과감없이 평가하고, 변화하는 현실에 발맞추어 노동관계법의 과제와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노동이 보다 더 존중되고, 노동자들이 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