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
제323회 국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고용노동부 현안 보고한정애 의원은 15일(화) 오후 3시 국회 본청 622호 환노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고용노동부의 현안 보고 사항을 받고 그에 대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월 상임위에서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실태조사를 주문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며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이에 방하남 장관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140개 현장실습생 사용 사업장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 별도로 조사를 더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의원은 “대다수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 그 전에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바..
-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2014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5일(화)오후1시 양천구 신정동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2014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이완영의원,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등 각 산별연맹 위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재적대의원 416명 중 294명이 참석한 가운데 1979년 이후 연맹 역사상 35년만에 김동명 현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찬성 283표(99.6%), 반대1표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제20대 연맹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윤정수 광신판지 노조위원장 등 4명이 20년 근속표창을 수여했으며, 장동욱 한국빠이롯트 노조위원장 등 17명이 10년 근속표창과 유대희 한국민주제약노조 한국비엔에스지부장 등 18명이 모범조합원 ..
-
[강서]강서 방화차량소4월 9일 한정애 의원이 방화차량소를 방문한 이후 주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주변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업체들은 협의회를 구성하여 매일 인원을 배치하여 매주 1회 물청소 등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왕래하는 트럭들이 먼지를 유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보다 나은 강서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사진은 청소하는 모습과 달라진 사업소 주변입니다 )
-
[강서]한국해운조합노조 방문 및 간담회한정애의원은 14일(월)오후2시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한국해운조합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은 김기현 해운조합 노조위원장과 천길효 해운조합 노조사무국장 등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로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지현 해운노동조합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임금피크제 개선, 직종간의 화합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노조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주성호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면담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조합원들의 복리후생과 복지향상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행복하고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바다에서 이뤄지는 각종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과 사업 시스템을 체계화..
-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시간 단축해야" - 한정애위원 [머니투데이 뉴스]한정애의원은 9일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근로시간단축 공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9일 머니투데이 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뉴스] 이미영 기자= [현장중계]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질의 = 작년을 기억해보면 국정감사때 외국인노동자 와서 노동착취 당한 내용을 진술했다. 그분들은 4인 이하 업종으로 대개 분류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맨처 음에 4인가족 이하 업종에 근로시간 단축 적용안해도 된다고 했던 이유는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가족업인 경우 근로시간 도입 안해도 된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기업농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근로시간 제외 업종으로 있는 것은 문제다. 5인..
-
한국고용정보원의 혁신과 대도약을 위한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한정애 의원은 11일(금)오후5시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전경련회관 별관1층)에서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한국고용정보원의 혁신과 대도약을 위한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내준 반드시 풀어야 할 필수과제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우리는 하나라는 연대의식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한국고용정보원이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새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부 김대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기조특강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정애의원, 김경협의원, 고용노동부 측의 축사와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
-
[강서]중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2014 강서구 취업박람회한정애 의원은 10일(목) 오후2시 강서구 화곡6동 KBS 88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중장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14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강서구 취업박람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욱균 서울남부고용센터 소장, 손희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기획총괄과장, 성낙영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의소 회장 및 구직자 약 2천여명과 30여개 구인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강서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만큼 관내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 취업박람회는 중장년층의 구직자를 위해 마련된 대규모 ..
-
제323회 환경노동위원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10일(목) 오전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622호)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공청회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 이철수 교수(발제), 김준영 한국노총 전략기획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 이동웅 경총 전무,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무송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관이 진술인으로 참석했으며, ‘노사정 소위’에 참여했던 전문가 지원단(유경준 KDI 박사,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이 함께 배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불이익변경으로 추정되는 취업규칙 변경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노조가 없는 무노조사업장의 노동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