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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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메탄올 실명 노동자 은폐한 박근혜정부 고발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5일(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추가 발견된 메탄올 실명 노동자에 대해 언급하고, 메탄올 실명 노동자를 은폐한 박근혜정부 노동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 기자회견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메탄올 실명 노동자와 가족분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가장 마음 아팠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서른이 된 피해자 딸을 둔 아버지의 증언, 사랑하는 가족을 보지 못한다며 울먹이는 피해자… 발언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로 기자회견장 밖으로 나가 펑펑 울던 피해자를 다독이며 한정애의원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자회견이 벌써 여러 차례, 토크콘서트까지 진행했어도 늘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추가로 발견한 2014년 메탄올 실명 피해가 은폐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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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메탄올 실명피해자 추가 발견, 박근혜정부 노동행정 적폐 조사하고 책임 물어야한정애 국회의원(더민주,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5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메탄올 실명피해당사자 6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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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촌역 삼거리, 사거리화 추진된다!12일 한정애 의원(더불민주당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경찰청에서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변경하는 내용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시켰고, 서울시는 해당 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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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국회 환노위, 근로시간 단축 논의 또 무산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8일 고용노동소위를 열어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열린 소위에서는 근로시간을 주(7일)당 52시간으로 확정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여야는 초반부터 근로시간 단축 시행, 중복할증, 특례조항 축소 등 현안 논의 순서를 놓고 한 시간 가량 의사진행발언을 이어가며 신경전을 벌였지만 결국 근로시간 단축과 중복할증 문제 등에 대해서 논의를 진전시키지 못했다. 앞서 소위는 23일에도 합의안 의결을 시도했지만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최대 쟁점은 휴일근로에 대한 중복 할증 여부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정하고 연장근로를 1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일주일이 주5일인지 주7일인지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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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약했어요~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월)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에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받아 일일지사장으로 활약하였습니다 ^^ 업무에 대한 여러 내용도 꼼꼼히 인수인계를 받고요~ 위촉장도 받으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직원들에게 업무보고도 듣고,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일 모두 주요 업무 중 하나인데요 ^^ 꼼꼼히 청취중인 한정애 일일명예지사장입니다 ㅎㅎ 사무실에 있는 다른 직원들과도 인사나누고, 지사에 방문해주신 방문객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직접 고객 응대까지 ^^ 친절히, 그리고 꼼꼼히 응대해드렸습니다 ^^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의 일을 짧게나마 경험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고생많으신 강서지사 직원들과 함께 작은 하트로 감사함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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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역마을봉사단과 김장행사에 함께했어요~11월 25일(토) 역마을봉사단의 김장행사에 한정애의원도 함께했습니다. 빨간 고무장갑으로 김장 채비를 단단히 하고 옷 매무새를 정돈한 뒤 본격적으로 김장을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 쓱싹쓱싹~ 김치소를 버무려서 배추 안에 쏙쏙~ 꼼꼼하게 배추 속을 채워줍니다. 김장 좀 할 줄 안다는 한정애의원은 능숙한 솜씨로 배추 속을 채워나갑니다. 양념의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빨갛게 물든 김치를 보니 바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 이렇게 김장 타임에 푹 빠져서 김장을 하다보니 어느새 김장이 끝났습니다 ^^ 수고하신 분들을 위해서 맛나고 뜨끈뜨끈한 군고구마가 대기중 ㅎㅎ 김장을 다 끝낸 뿌듯함과 군고구마의 따뜻함에 마음도 속도 든든하네요~ 모두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담아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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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수험생 수송지원활동을 응원했어요~11월 23일(목)은 한 주 연기된 수능 시험날이었습니다. 이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뿐만 아니라 수험생을 응원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 모두 아침 일찍부터 고생이 참 많으셨는데요. 그간 고생하신 것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강서구에서도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이 있다는 소식에 한정애의원도 응원 지원에 나섰습니다.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화곡6동의 주민센터 앞 많은 분들이 수험생 지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준비중이셨답니다. 한정애의원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고~ 수험생 수송지원활동에 쓰이는 오토바이도 살펴보구요~ 강서구 마크까지 붙인 공식 지원 오토바이라고 합니다 ^^ 수송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따뜻한 분들과 함께 작은하트~♡ 오늘 자원봉사에 나서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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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여당 내서도 엇갈린 ‘휴일수당 중복할증’ 고민되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급 1만원에 40시간을 일한 중소기업 노동자 ㄱ씨. 만약 일요일에 출근해 3시간 동안 밀린 업무를 했다면 그가 받을 수 있는 수당은 총 4만5000원이다. 3시간 시급에 휴일근로수당 할증률 50%를 곱한 금액을 더했다. 하지만 연장근로수당은 받을 수 없다.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에 따르면, 휴일에 일하는 것은 연장근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휴일수당과 연장수당 둘 다 주는 것을 ‘중복할증’이라 한다.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을 논의해온 국회가 중복할증의 암초에 부딪혔다. 환경노동위원회 여야 간사단이 ‘중복할증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합의안을 내놓자, 노동계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거센 반발이 터져나왔다. 지난 23일 환노위 법안소위는 여야 간사가 합의한 근로기준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