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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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정애 의원 “워라밸 이루려면 근로시간 단축은 필수”“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려면 근로시간 단축은 필수이며, 제2의 근로혁명을 통해 저출산 극복, 추가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인상이 우리 사회의 오래된 문제들을 해결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이기 전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과 한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전문가다. 한 의원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이 애초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에 대해서 자신과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여성의원 세 명이 함께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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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포토] 국회 환노위, 최저임금산입범위 논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노위 간사, 이정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간사, 김삼화 바른미래당 간사,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소위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환노위 소위에서는 최저임금산입범위에 대해 논의했다./윤동주 기자 doso7@ ▽ 기사 원문보기[아시아경제] [포토] 국회 환노위, 최저임금산입범위 논의 ▽ 관련 기사보기[아시아경제] [포토] 이야기 나누는 환노위 간사들과 어수봉 위원장[연합뉴스] 얘기 나누는 고용노동소위 간사들[뉴시스] 고용노동소위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뉴시스] 고용노동소위원들과 대화하는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뉴시스] 고용노동소위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아시아경제] [포토] 인사 나누는 국회 환노위 여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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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미세먼지 해결, 추가적 연구와 소통 필요[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새 정부 출범 이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으나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한 날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났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미세먼지의 위협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 대응의 범국민적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작년 9월 수립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평가 및 점검하고, 종합대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부차적 효과를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4월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 종합대책 점검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 전망’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제36차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일중 환경정의 이사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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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회 환노위, 11·13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의견청취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내용이 담긴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논의 중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가 11일 오전 9시30분 공익위원 의견청취를 실시하고 13일 오전 10시30분 노사 의견청취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 여야 간사들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조찬 회동을 열고 이해관계자 등으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렴하는 의견청취 일정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소위는 공익위원으로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간사인 강성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기로 한 바 있다. 또 노사 의견청취에는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임부회장, 신영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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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신정기지 청라로"...광역철도 대신 2호선 연장▽ 영상 바로보기[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서울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인천으로 옮겨서 2호선을 인천까지 연장하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지부진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인천 청라지구입니다. 양천구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이곳 주변 옮기겠다는 주장이 나온 건 이달 초. 인천 남동구갑이 지역구인 박남춘 국회의원이 한 말입니다. (당초 원종~홍대 전철의 차량기지로 쓰려고 했던 신정차량기지를 청라로 옮겨 2호선을 인천까지 연장하는 한편 복선화하겠다는 건데, 기존 원종~홍대 전철 노선을 포함하고 있어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를 지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박남춘 / 국회의원(인천 청라에서 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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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안내지난달 30일(금) 국회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통과되었습니다. 통과된 법안에는 고객을 대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업무 중단 또는 전환 조치 등의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진일보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이런 입법적 보완에 이어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치유를 위한 것인데요~ 현장에서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조절과 완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심리치유가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간접/특수고용, 소규모 사업장 등의 취약노동계층의 환경을 감안하여 우선 지원 예정) 아래 첨부해드린 웹자보와 공고문, 신청서를 참고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노동권익센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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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당정, 최저임금 정착 동분서주…野엔 산입범위 논의 촉구[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최저임금 조기 정착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한편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차단을 위한 정책마련에 나서고, 다른 한 편으로는 야당에 조속한 최저임금 산입법위 논의를 촉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지난해 6470원 대비 16.4%가 인상된 7530원이 된 데 이어 오는 6월 다음해 최저임금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연착륙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당정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저임금 납품단가 반영 당정협의’를 통해 공공조달시장 인건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 조사’를 현행 연 1회(12월 발표)에서 연 2회(5월·12월 발표)로 늘리기로 했다. 최저임금인상분의 공공조달시장 인건비 반영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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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한정애 의원, '서부권 철도 추진' 정상 궤도로 되돌린다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부권 철도 추진을 정상 궤도로 되돌린다. 지난 4일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남춘 의원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인천 청라로 연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신정차량기지를 인천 청라로 옮겨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인천 청라에서 출발해 부천 원종동, 서울 강서 화곡동을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가도록 32.7km 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이 공약이 진행된다면 그동안 미진했던 기존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정부 재정으로 충당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3월 서부광역철도사업이 신정차량기지의 유치용량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게 되자 지속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 이번 공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한 의원은 "양천구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를 외부로 옮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