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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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길냥이 TNR 대작전!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국회에는 길고양이 급식소가 있습니다. 이 길고양이 급식소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쉼터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등의 다른 문제를 억제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국회에 있는 길고양이들 역시 급식소를 중심으로 각자의 영역을 확보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런 평화를 깨는 이 연례행사처럼 등장했습니다! (두둥) 고양이들의 발정기가 시작되는 봄철은 '아깽이(아기고양이)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시기입니다. 사람이 관리할 수 있도록 개체수를 조절하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고양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TNR'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생소하신 분들은 'TNR'이라는 단어도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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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국회 ‘캣맘들’, 중성화수술로 ‘아깽이 대란’ 막는다국회 길고양이들이 TNR(중성화수술) 소식을 전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 ‘캣맘’들은 지난달 24~27일 총 6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 고양이들이 몸을 풀기 시작하는 4~6월은 ‘아깽이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시기다.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해 TNR은 현재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사람이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체 수를 조절할 수 있고, 험한 길생활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고양이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 캣맘들은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는 국회에 사는 길고양이의 복지 수준이 국회 밖의 길고양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모토 아래 “포획-중성화수술-방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가장 모범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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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 검사 "의지·능력·공정성 없어…'3무 조사단'" 공개 비판▽ 영상 바로보기 여성 국회의원 11명 "국가인권위 직권 조사 요구" [앵커] 서지현 검사가 검찰 성추행 진상 조사단이 지난 석달 동안 진행한 수사의 결과물을 어제(1일) 국회 간담회에서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서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들은 진상 조사단의 활동 전반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지현 검사가 국회 간담회에서 검찰 성추행 진상 조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서지현/검사 : 3무 조사단이라고 표현한 것은 수사 의지도 없었고 수사 능력도 없었고 공정성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조사단 명칭에서 보듯 성추행만 염두에 두고 조사단을 꾸려 인사 불이익이나 직권남용 혐의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엇보다 법무부와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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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2차가해 검사 처벌 요청 묵살”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서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에 참석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의 수사결과를 수사의지·수사능력·공정성이 없는 ‘3무 조사’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서 검사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 사람을 망신 준다거나 개인적 한풀이가 아니다. 세상 앞에 나선 이유는 이 문제가 한 사람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검찰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해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진상조사단 조사결과에 대한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 의원 일부로 구성된 ‘서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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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급휴일' 근로자의 날, '법정공휴일'로?…국회 관련 개정안은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을 통해 정한 휴일의 근거가 모호해 누가 쉬고, 누가 일하는지에 대한 혼란이 발생했다. '빨간 날'로 분류되는 법정공휴일에도 근로자의 날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공무원들이 정상근무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1일 국회에 따르면 이같은 모호한 규정을 해소하려는 법안들이 이미 발의됐다. 취지는 평등한 휴식권을 보장하자는 것이다. 유급휴일로만 분류되는 근로자의 날을 법정공휴일로 고치는 법안이 대표적이다. 이른바 '근로자의 날 법'은 "5월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한다"는 조항 하나로 구성돼 있다. 이에 근거해 은행과 주식시장은 문을 닫는다. 일반 근로자의 경우 사용자의 결정에 따라 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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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닷컴 100만 돌파 기념 영상을 촬영했어요~빠밤빠밤~! *_*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 방문인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 올해 초에는 시민단체인 '롤케이크'로부터 온라인소통왕으로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또 알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의원실에서는 이에 소소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방문자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로 한 것인데요! 배경이 중요한만큼 풍선도 불고, 이것저것 알록달록한 장식도 달아보았답니다 :) 요렇게 영상에서 활용할 말풍선과 피켓, 소품도 제작하였습니다~ 상세한 결과물은 하단에 링크해드린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활용한 소품들은 이렇게 의원실 문에도 예쁘게 장식했답니다 ^^ 머리띠 등은 당근 재활용예정이구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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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모임 개최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간사 한정애의원)이 5월 1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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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순환경제사회의 실현을 위한 토론회 개최25일(수) 한정애의원은 국회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폐비닐 수거 거부 등 폐기물과 폐자원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포럼 현장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오늘 포럼을 공동주최해주신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의 이승희 회장님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님도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재활용 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 재활용품 처리체계의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밝히고, 포장용기의 재질구조 개선과 분리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이승희 회장은 본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서 가연성 폐기물 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순환경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