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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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남부시장에 어린이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화곡남부시장에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이름의 어린이 도서관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 '별마당 도서관' 설치는 이마트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데요. 3천권에 달하는 책이 어린이의 행동발달과 인식체계에 따라 다양한 테마별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생한 효과음으로 책도 읽어준다고 하니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듯하네요! 특히 이번 남부시장 내에 '별마당 도서관' 설치를 위해 한정애의원이 설치 장소를 물색하고, 구청과 협의하는 등 크게 활약해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 초록초록한 개관식 입구의 현수막~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동감있는 도서관이 연상되시나요? ㅎㅎ 한정애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어린이도서관은 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성과라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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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국회 온 故김용균 어머니 "아들들 또 죽는다" 눈물에도…이달 중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고(故) 김용균 씨의 유족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회를 찾았다. 그러나 국회는 이날 오후까지도 '김용균법'에 대해 뚜렷한 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김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2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지도부와 잇달아 면담을 가졌다. 김 씨는 "아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정부가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눈물을 보이고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우리 아들들이 또 죽는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씨는 "작업현장을 보고 너무 놀라고 처참했다"며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관심을 뒀더라면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자책감이 든다"고 스스로를 탓하기도 했다. 그는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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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산재예방=비용’ 인식 벗어나지 못한 보수야당정부가 발의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다. 개정안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비롯한 산업재해 감소 대책을 담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여야가 합의한 내용만 현행법에 반영하자는 입장이다. 태안 화력발전소 고 김용균씨 사망에도 보수야당이 산재예방 문제를 비용으로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8년 만의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 물거품되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4일 오전 고용노동소위(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지난 21일 회의에서 합의하지 못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을 포함한 58개 법안을 심사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지난달 제출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을 의결하자는 입장인 반면 보수야당은 일부 쟁점만 합의해 통과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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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1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 생겼어요~지난 19일(수) 강서구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개소식에 함께했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함께 만든 제1호 어린이집인데요. 이러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요지나 기업 인근 거주지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특히 강서구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기 시범실시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설립된 제1호 공공직장어린이집인데요. 이후로도 경기 시흥과 충남 개룡시에 개원을 추진중이며, 오는 2022년까지 점차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 자 그럼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중인 제1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내부부터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이렇게 장식을 거는 거예요~ 직접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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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드디어 '등촌사거리' 개통!등촌삼거리 등촌사거리로 가즈아!!강서구 숙원사업이었던 등촌삼거리가 드디어 '등촌사거리'로 개통되어 운영됩니다! 그동안 등촌삼거리는 증미역에서 목동사거리 방면으로 진출이 금지되어 있어 상시적인 사고 위험과 불편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제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이에 한정애의원이 '등촌삼거리의 사거리화'를 20대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당선 이후 서울시청·서울경찰청 등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왔습니다. 그 결과! 작년 10월 교통안전시설로 심의되었고, 올해 3월에는 서울시의 예산을 배정받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답니다 ^^ 이제 증미역 방향에서 목동사거리 방면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 상세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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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산업재해, 제도 통해 최소화할 수 었어..경영계 응답해 달라"[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 방치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에 대해 “경영계는 제발 응답하기 바란다”고 토로했다. 한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출근하러 가는 길이 삶과 죽음 결정짓는 길이어선 안된다. 지금 전국민이 관심갖고 지켜봐주고 있는 산안법 개정안은 그런 내용 담고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제도를 통해 모든 산업 재해를 통한 사망사고를 없앨 수는 없겠으나 제도를 통해 최소화할 수는 있다”며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나 입법부의 노력에 대해 경제계는 이제 제발 응답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법이 통과되지 않길 바라며 입법저지 노력하는 그 열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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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한정애의원,훈련기관 리베이트 원천 차단해 '국고 훈련비 누수' 막는다한정애 의원은 2017, 2018년 국정감사를 통해 훈련비 부정수급과 대리 수강‧대리 과제 제출 등의 허위 훈련 사례를 지적하며 훈련기관의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적발된 훈련기관은 해외연수, 고급호텔 숙박권 제공, 리조트 대여 등 훈련비용의 10~20%에 해당하는 리베이트를 사업주에게 제공하며 위탁 훈련을 하는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훈련과정 유지비용이 거의 소요되지 않는 원격훈련 과정 등을 유치하기 위해 훈련기관 간의 과다 경쟁이 촉발시킨 문제였으나, 현행법상으로는 이에 대한 제한‧처벌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리베이트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여 관련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운영을 취소‧제한하고 비용을 환수한 행정처분(`17.4)에 대해 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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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태훈의 시사본부] “‘2인1조’ 원칙 깬 태안발전소 책임자 밝혀내야”- 사회 발전해도 작업현장은 옛날 방식, “정규직 필요없으니 안 죽고 일하게 해달라” 외침 - 위험작업 하청 금지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19대 이어 20대에도 상임위 계류중- “탄력근로제”, 경사노위 합의 후 입법하는 게 순리... 2월 국회에서야 처리될 듯-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은 곧 통과될 것...‘처벌조항’빠져 굉장히 아쉬워-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보내는 ‘일터’가 사람을 극단으로 몰아넣는 방식 근절돼야 ■ 프로그램명 : 오태훈의 시사본부■ 코너명 : 시사본부 이슈■ 방송시간 : 12월 17일 (월요일) 12:20~14:00 KBS 1라디오■ 출연자 : 한정애 의원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 ▽ 라디오 듣기 ▽ 라디오 원문보기 ▷ 오태훈 : 태안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에서 혼자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