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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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불법채심 만연… 있지도 않은 소송 협박까지[환경일보] 통신채권을 연체한 A씨는 어느 날 문자를 받았다. “채무발생에 따라 구상금청구소송 확정시 개인금융재산에 대해 지급정지사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문자였다. 통신비 연체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자가 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소송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다. 해당 문자를 받고 며칠을 고민하다 주빌리은행에 대응방안을 상의하기 위해 전화를 한 A씨는 자신의 통신 채무가 고작 22만원이며, 소액 채권은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채권임을 상담사를 통해 알게 됐다. 해당 문자는 추심회사에서 소송대상이 아닌 사람에게도 발송된 효력이 없는 단체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이 이 같은 신용정보사의 불법추심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4월24일 국회의원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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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실험윤리 증진을 위한 토론회 참석24일(화)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이 자리에 포럼 위원으로서 참석하였습니다 ^^ 토론회 장면을 한 번 살펴볼까요~ 현대사회에서 산업화와 의료 및 과학 산업의 발전으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수는 작년 기준 약 3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실험동물에 대한 국내법은 아직 선진국의 법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데요 ㅠㅠ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내용을 좀더 상세히 논의하였고, 추가 개정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의 막바지에서 실험동물 보호를 함께 외치며 찰칵!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The Love...♡ 아참 하나 더!오늘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한정애의원은 실험동물법 적용대상에 대학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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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실험동물을 지켜주세요”최근 한 대학에서 실습견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개가 이용돼 논란이 일었다. 대학기관의 동물실험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잦아든 현재, 대학기관에서의 동물실험이 보다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을까? 대답은 '글쎄'에 가깝다. 결국 국회가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4일 실험동물법 적용대상에 대학기관을 포함하는 등 실험동물 보호 강화 내용을 담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실험동물법 개정안)’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또한 ▶동물실험 종료·중단된 실험동물 분양 근거 마련 ▶동물실험 최소화를 위한 동물실험 미실시 제품 표시 ▶실험동물운영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지도·감독 규정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한 의원은 동물보호법도 일부 정비해 재발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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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위임직추심원 불법추심사례 보고대회 참석24일(화) 한정애 의원은 제윤경 의원님과 공동주최하는 에 참석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특수고용이라는 계약 형태로 근무하는 위임직추심원들이 실적을 위해 불법추심을 하게 되는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준비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위임직추심원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면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왔고, 제윤경의원님과 상임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개선방안 등을 논의해왔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환노위, 정무위에서 각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특수고용직 문제 해결을 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 자리에는 박병석 의원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 정무위에 오래 계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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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대회] 위임직추심원 불법추심사례 보고대회한정애의원은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제윤경의원실과 함께 를 개최합니다. 실제 위임직채권추심원의 불법 추심사례와 특수고용문제를 살펴보고, 이후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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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의원, 순환경제사회 모색 토론회 열어【에코저널=서울】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학회장 이승희)와 함께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폐자원의 역할과 이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폐비닐 수거거부 등으로 불거진 우리나라 폐기물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안에 대한 대응 및 폐기물 정책의 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에는 박상우 충남도립대 교수(저탄소자원순환연구소장)가 ‘순환경제사회에서 폐자원 관리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이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가 ‘가연성 폐자원의 물질재활용 역할과 기여방안’을, 그리고 오세천 공주대 교수가 ‘가연성 폐자원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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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文대통령, LG사이언스파크 개장행사 방문…'혁신성장' 격려(종합)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현장방문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 개장 행사에 방문해 격려했다.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개발(R&D)단지로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LG사이언스파크는 총 4조원을 투자해 만들어졌으며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 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7000평) 규모로 20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장 행사 축사를 통해 "이제 더 이상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 연구단지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미래이기도 하다"며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힘써준 구본준 LG부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을 향해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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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살찌면 엘리베이터 못 타…'직장 내 괴롭힘' 처벌 모호▽ 영상 바로보기 ◀ 앵커 ▶ 뚱뚱한 직원은 살 빼야 하니까 회사 엘리베이터를 못 타게 했다. 또 불시에 소변 검사해서 담배를 피우는지 점검했다. 살이 쪘거나 흡연을 하면 인사에도 불이익을 줬다. 실제로 한 회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걸 직원들 건강 걱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유명 안마의자 제조 업체 직원들이 작성한 실태조사서입니다. "체중이 많다고 엘리베이터를 사용 못 하게 했다거나 뱃살을 잡아당겼다"는 경험이 적혀있습니다. 한 명 만의 주장이 아니라, 이를 목격했다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간식을 뺏어서 다른 직원을 주고,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라며 이름을 적어가는 등 공개적인 모욕이 있었다"는 내용도 나왔습니다. 노동청이 이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