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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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신정기지 청라로"...광역철도 대신 2호선 연장▽ 영상 바로보기[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서울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인천으로 옮겨서 2호선을 인천까지 연장하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지부진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인천 청라지구입니다. 양천구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이곳 주변 옮기겠다는 주장이 나온 건 이달 초. 인천 남동구갑이 지역구인 박남춘 국회의원이 한 말입니다. (당초 원종~홍대 전철의 차량기지로 쓰려고 했던 신정차량기지를 청라로 옮겨 2호선을 인천까지 연장하는 한편 복선화하겠다는 건데, 기존 원종~홍대 전철 노선을 포함하고 있어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를 지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박남춘 / 국회의원(인천 청라에서 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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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안내지난달 30일(금) 국회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통과되었습니다. 통과된 법안에는 고객을 대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업무 중단 또는 전환 조치 등의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진일보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이런 입법적 보완에 이어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치유를 위한 것인데요~ 현장에서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조절과 완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심리치유가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간접/특수고용, 소규모 사업장 등의 취약노동계층의 환경을 감안하여 우선 지원 예정) 아래 첨부해드린 웹자보와 공고문, 신청서를 참고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노동권익센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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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한정애 의원, '서부권 철도 추진' 정상 궤도로 되돌린다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부권 철도 추진을 정상 궤도로 되돌린다. 지난 4일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남춘 의원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인천 청라로 연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신정차량기지를 인천 청라로 옮겨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인천 청라에서 출발해 부천 원종동, 서울 강서 화곡동을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가도록 32.7km 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이 공약이 진행된다면 그동안 미진했던 기존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정부 재정으로 충당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3월 서부광역철도사업이 신정차량기지의 유치용량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게 되자 지속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 이번 공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한 의원은 "양천구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를 외부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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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국민투표법 즉각처리 피켓팅 참석9일(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위한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국민투표법은 2014년 7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까지 국민투표 자체가 불가능해,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물을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개정 논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헌 판정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은 국회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각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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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봄봄봄~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각 지역마다 봄꽃축제로 봄내음이 짙은 지난 주말이었는데요. 강서구에서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운동신경을 깨우는 즐거운 봄 체육대회로 가득했다는 소식입니다~ 7일(토) 오전에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에 참석했는데요. 참석한 선수와 응원단 여러분의 즐거운 경기와 안전을 기원하는 축사도 하였습니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도 덩달아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했습니다 ㅎㅎ 개회식 이후에 잠시 주민 여러분들과 수다타임도 가져보구요~ ^^ 같은 날 오전 도 개최되었습니다. 풋살은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겨루는 미니 축구 게임입니다. 적은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이라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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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서부권 철도 정상 추진 위해 다각화로 모색서부권 철도 정상 추진을 위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의 행보가 매우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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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미세먼지 주의'에도 마스크 쓸 수 없는 노동자들지난 3월 25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백화점 앞. 입점업체들이 의류, 식기, 이불 등 다양한 상품을 매대 위에 진열해 놓고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입점업체 직원들은 줄곧 밝은 표정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7조2000억 원이 투입되는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된 지 약 6개월.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달리 하늘은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했다. 이날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는 2015년 관측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오전 10시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그러나 입점업체 직원들 중 누구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 이 같은 광경은 어디서든 쉽게 눈에 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도 거리 곳곳에서 식당 홍보전단을 돌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채광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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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폭언·폭행 시달리는 콜센터·마트직원 직원, 업무 중지 가능해져[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고객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는 마트 직원, 콜센터 직원 등의 업무 중지 및 전환 가능해진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대 사회에서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감정을 절제해야하는 감정노동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감정노동은 콜센터‧마트‧병원‧항공사‧백화점 종사자 등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폭넓은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별 사업장이나 서비스 산업에 한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감정노동자의 노동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통제하고 서비스 이용자나 소비자의 요구에 정서적으로 ‘친절한 응대’를 요구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감정노동으로 인한 재해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