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
[뉴시스] 특검연장 수용 불가, 분주한 민주당【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연장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석현, 박정, 김정우, 표창원, 한정애 의원. 2017.02.27. ▽ 기사 원문보기[뉴시스] 특검연장 수용 불가, 분주한 민주당[뉴시스] 특검연장 수용 불가, 분주한 민주당
-
[국회의원 한정애] 특검연장거부 황교안 규탄대회한정애의원은 27일(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특검연장거부 황교안 규탄대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규탄대회는 민주당 의원들과 각 의원실의 보좌진이 참석하였으며, 황 대행의 즉각 사퇴와 특검 연장 거부 철회를 주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회와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황교안 권한대행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뉴스1] 여야, 특검 연장·파견법 이견…첫 4+4회동부터 '삐걱'(종합)원내 교섭단체 4당의 원내수석부대표와 각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모이는 '4+4' 회동이 9일 처음 진행됐지만 여야가 특검 연장, 노동 4법 등에 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을 이어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 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몰래 변론을 금지하자는 취지의 '전관예우 금지법', 청와대 파견 검사 재임용을 2년간 금지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전자투표제의무화, 다중대표소송제도 도입 역시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특검법 기간 연장안을 '강성 친박'으로 분류되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강력하게 반대해 추가적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일부 상법 개정안도 합의가 어려울 것으로 ..
-
[팟캐스트] <서당캐> 3회 출연 한정애의원고품격 용기있는 방송인 서울시당 공식팟캐 '서당캐'에 한정애 의원도 팟캐에 등장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6일) 저녁 7시부터 9시50분까지 녹음했는데요. 휴 ~ 1부 사드 방중외교, 특검 2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룰, 셋팅 어떻게 진행되나?국회 길냥이급식소 설치 등등 재미난 이야기로 채워졌네요. 업로드 완료됐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 ■ 1부 - 사드 방중외교, 특검 ■ 2부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룰, 셋팅 어떻게 진행되나? 아래를 클릭하시면 1, 2부를 포함해 다른 회차도 모두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http://m.podbbang.com/ch/12950
-
[머니투데이] '최순실 특검법' 국회 제출…더민주·국민 전원 서명, 친박은 빠져'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회에 제출됐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총 209명의 여야 의원들이 법안에 서명했다. 개정안은 "(최순실 관련) 의혹들이 지속 제기되고 확산되면서 행정부 기능은 상당부분 마비되고 국정 동력이 떨어져 최순실 등에게서 비롯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어려울 상황"이라며 "검찰이 최순실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있지만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독립적 지위를 갖는 특별..
-
[대변인 브리핑 영상]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 핫라인마저 불통, 대통령과 소통하기 왜 이리 힘든가 ■ 비리재단 상지대는 적반하장식 ‘교수탄압’을 철회해야 한다 ■ 제2롯데월드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 대책을 촉구한다
-
[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어젯밤 박관천 경정을 전격체포하면서 검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다. 박관천 경정의 혐의는 청와대 문건을 외부에 반출한 데 따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는데 뜬금없어 보인다.대통령께서 찌라시라고 규정한 문건을 가지고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으로 처벌하겠다니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다음 주에 발표될 검찰의 수사 결론은 비밀회동도 없고 외부 유출의 배후도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비선실세들이 국정을 농단 한 정황은 이미 충분히 드러났고, 문건의 작성과 보고, 유출 과정에서 권력암투의 냄새마저 진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
[대변인 브리핑]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사건 인명 구조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승선해 있던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450여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 해경과 해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주시라. 신속한 구조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함께 모든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드린다. □ 일시: 2014년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