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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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전환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17일 국회에서 ‘전환 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전환 부문에서 청정에너지의 확대를 통해 400만톤의 추가 감축 목표를 제시한 바 있는데요. 전환부문에서의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 및 이해당사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토론회 ○ 일시 : 2023년 8월 17일 (목), 15:30 ~ 18: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최 : 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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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초고령사회에 노인 장기요양기관이 나아갈 길」 정책토론회오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에 노인 장기요양기관이 나아갈 길」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나라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것은 대부분 주변 가족의 몫이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돌봄을 가족의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앞으로 15년, 150년, 그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요양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급격한 인구구조의 고령화에 발맞춰 재정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수급자의 욕구에 맞추어 장기요양서비스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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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육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의 방향 정책토론회오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 주최한 「보육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의 방향 정책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초저출생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육서비스를 개선해야한다는 학부모님들과 보육 현장 선생님들의 의견이 여러차례 제기되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인 '유보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보통합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능을 통합·관리하여 유아교육서비스와 보육서비스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번 토론회는 실제 보육 및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관이 존중받는 유보통합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발제를 맡으신 협성대학교 김익균 교수는 유보통합이 행정편의나 예산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영유아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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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국가 주도 동물대체시험 확대해야” 산학연 한 목소리"동물의 무분별한 희생 방지와 과학분야 발전 및 건강증진 위해 동물대체시험 필요" 민·관 관계자, 관계 부처의 효율적인 동물대체시험 R&D 지원과 관련 자료 활용 필요성에 적극 공감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시험자료 생산에 있어 무분별한 실험동물의 희생을 막기 위한 ‘2030 화학안전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한정애, 진성준, 이수진(비), 전용기 의원이 주최하고, 이수진 의원과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 HSI·대표 채정아) 등이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 주관한 이수진 의원은 “동물대체시험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대체시험법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공공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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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조속 추진 토론회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좌초위기!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극복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조속 추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울시 경전철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서울시민들과 공유하고, 2008년부터 서울시가 약속한 경전철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이슈를 점검하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인만큼, 서울시 각 지역구 주민분들과 지역위원회 관계자분들께서도 오늘 토론회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강북횡단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 면목선, 목동선의 개통은 천만 서울 시민과의 약속이자, 차별없는 교통복지를 실현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도 강남북의 인프라 격차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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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국민연금, 금융배출량 '2710만톤'..."2040년까지 '0' 만들어야"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 개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금융배출량이 2710만톤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국민연금의 금융배출량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8일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국민연금의 기금이 최대로 되는 '2040년'을 넷제로(Net Zero) 시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투자, 대출, 보험 등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인 '금융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감축하는 넷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후리스크 관리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ESG평가기관 후즈굿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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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한국판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오늘,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한국판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저와 유의동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박홍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포럼, 2개의 기후위기 관련 국회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심도있는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통상 레짐이 기존 '자유무역주의'에서 '녹색 보호무역주의'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CRMA(핵심원자재법),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주요 선진국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 삼아 국제 무역에 있어 자국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다소비 제조업과 수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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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한국형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 포럼과 공동으로 「한국형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 '기후위기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토론회를 주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유무역주의'에서 '녹색 보호무역주의'로 전환되는 글로벌 통상 레짐에 발맞추어 '한국형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3년 4월 12일 (수),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 주 최 :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포럼(대표의원 : 박홍근 의원, 심상정 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 한정애 의원, 유의동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