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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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조찬 간담회오늘 오전,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탈석탄 및 탈플라스틱 동향을 확인하고 우리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해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동향과 시사점」을 들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탈석탄과 탈플라스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올해 열린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은 흐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제한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재확인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43%, 2035년까지 60% 감축 필요 ▲2035년까지 전력부문 탈탄소 달성 등 플라스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2년 3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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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함께 했습니다. 기후변화는 현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마주할 기후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공부하고 깨달은 내용들을 일상 속에서 항상 염두하고 행동한다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성취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청년 기후 행동가’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많은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미소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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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6차 회의「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여섯 번째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김성환, 이소영, 박지혜 의원님의 비상 활동 계획 제안을 듣고 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앞으로도 각 의원님의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해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탈석탄·탈플라스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22대 국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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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5차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5차 회의에 참석해 윤세종 변호사(플랜 1.5)의 를 들었습니다. 현재 기후변화 관련하여 4건의 헌법소원이 심리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를 떠나 한가지 분명한 점은 기후변화는 단순히 경제나 환경 정책 문제가 아니라 기본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기후변화에 대응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한정된 탄소예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며, 미래세대의 기본권과 평등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보다 분명한 계획과 명확한 이행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회에서도 탄소중립기본법에 제시된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된 규정들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등 법·제도적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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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4 사회대전환 포럼 <우리는 대전환의 준비가 되어있는가>오늘 오후, 2024 사회대전환 포럼에 함께 했습니다.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탈탄소 전환과 함께 기술‧산업 혁신에 기초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1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함으로써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약속했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사회로 전환 시 석탄화력발전 분야는 2만 5천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노동자들이 일자리와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지만, 정책 설계 및 결정 과정에서 노동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탄소중립과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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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이 미래 기후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오늘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을 앞두고, 우리 학생들의 입교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국회를 방문해주신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님과 사전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리에는 정희용 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포럼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이동근 운영위원장님, 이우균 문숙과학지원재단 이사장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전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회와 EU 의회의 지향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 간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국회기후변화포럼·문숙과학지원재단 기후변화 장학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문숙과학지원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학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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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를 개최했습니다.가장 먼저 의 주제로 정동욱 제11차 전기본 실무안 수립 총괄위원장님(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께서 맡아주셨습니다.이번 실무안 에서는 향후 15년의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전력공급 전망과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매 2년마다 계획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해주셨습니다. 특히,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무탄소 전원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센터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발표 마지막에는 `현재 탄소중립의 부각으로 전력산업 및 전력수급계획은 상당한 도전을 받고있다`라고 말씀해주시며 기업은 기술개발, 국회는 법제도 수립, 정부는 시장운영에 보다 관심을 두고 전기본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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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4차 회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4차 회의에 참석해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의 ‘기후정책 현안과 과제’ 강연을 들었습니다.심각한 기후위기로 인해 최근 몇 년 사이 기후재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은 최대 4.4°C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최대 48%의 육상 생물종 멸종과 해수면 상승 가속화 등을 초래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목표와 정책으로는 불가능합니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가격제 정상화’, ‘산업·건물·수송 부문의 수요감축을 위한 규제·지원’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와 더불어 태양광·해상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확대’, ‘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