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
[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제399회 임시회 1차 전체회의 (결산 의결)오늘 오전,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을 의결하였습니다. 의결에 앞서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으로서, 어제(31일) 소위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심사결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청 소관 2021 회계연도 결산은 각각 원안대로 의결하되, 국회법 제84조 2항에 따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청에 각각 86건, 8건, 12건의 시정요구를 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1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소관 기관별로 주요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부 1)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 이의 적용시 국가재정법 및 예산총칙 등 관련 법안의 취지에 부합하게 집행하도록 1건의 시정을 요구 2) 의료기술시..
-
[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오늘(2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코로나19 대응 관련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별진료소가 601개소로 보건소 261개소, 의료기관 340개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도록 보건복지부에 요구하였고 2차관(이기일)으로부터 명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장(백경란)에게는 코로나19 지원 축소를 지적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무상의료, 상병수당 지원, 유급휴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높은 단계인 봉쇄를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봉쇄대신)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감수하고 대폭적인 현금 지원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사례와는 다르게) 봉쇄없..
-
[보도자료] 광화문 집회 참석자 코로나19 감염율, 일반 인구 감염율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정책위원회 의장)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 양성율은 0.91%로 일반인구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보다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