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회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6.4지방선거 정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8일(목) KBS스튜디오에서 오후 10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진행되는'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제3차 토론회는 홍기섭 KBS보도위원의 진행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국가정보원 개혁’, ‘지방자치제도의 현실과 문제점’을 주제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상규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과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국민이 묻는다' 코너에서는 일반국민 6명을 국민질문자로 선정하여 토론주제에 대해 묻고 토론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질문자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 국회, 정치권의 책임론, 국가안전처 신설 논란에 대한 입장, 안전관련 규제완화에 대한 입장, 국정원의 존립 이유..
-
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과 (사)인본사회연구소는 오는 8월2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고리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
장시간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개선방향 정책토론회한국노총이 주최한 '장시간 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유권해석상의 문제 - 항상 노동부의 유권해석이 문제지요, 언제부터인가 법보다도 상위개념으로 자리잡았더군요 - 로 인해 휴일근로가 연장근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동부의 일관된 괴변(?)은 주당 12시간을 초과 할 수 없도록 된 연장근로를 휴일근로라고 유권해석하여 주시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풀어주신 자애로움으로 인해 실제 주당 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관행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이 노동자 모두에게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