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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문화정책토론회 (광화문 해태 앞다리는 누가 부러뜨렸을까?)

강서사랑/강서활동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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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3일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혜문스님을 초청하여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주최하였습니다.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이신 혜문 스님을 초청해 외세에 의해 도난당한 우리 문화재 환수 과정과 그 뒷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혜문 스님은 1시간 반동안 강서주민들과 함께 청와대 석등, 석가탑 사자상, 명성황후의 죽음, 조선왕실 의궤의 귀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의 필요성과 그 나아갈 길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때로는 울분에 차고 때로는 박수와 탄성으로 함께하는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강서 주민들과 함께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우리 문화재 제자리 찾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날 강연회에는 한 의원을 비롯하여 흥원사 동주 원명스님, 혜문스님, 한명희 시의원, 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곽판구 구의원, 공병선 구의원, 정정희 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서구 지역위원회 고문들과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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