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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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소재·부품·장비 자립!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어요13일(화) 소재·부품·장비·인력특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업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위 위원장이신 정세균 의원님은 인사말을 통해 "격 없이 실질적인 대화를 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라며 “정치권은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것은 기업이 해야한다. 꾸준한 논의를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화옥 반도체 산업구조 선진화 연구회장님의 발표가 진행됐는데요. 발표에 앞서 회장님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의 생생한 얘기도 전달해드리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자유롭게 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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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 첫 회의에 함께했습니다8일(목)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특위는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부품소재 관련 산업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을 위원장으로, 부품소재 관련 상임위 간사와 전문성을 가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위원이 구성됐습니다. 정세균 위원장님의 모두발언으로 첫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닥터헬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부품소재산업 육성 과정에서 건강·안전·환경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정부당국과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을 위해 특위 위원들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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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특위 전문가 위원 보강! 본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5일(월) 일본경제침략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님,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님 등 새로 위촉된 전문가 위원들이 합류해주셨는데요. 다양한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위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최재성 위원장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은 경제단교를 선언한 것과 다름없고, 다시 전범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민석 부위원장님은 “히틀러의 나치즘과 일본 군국주의는 다 망하고 일본에는 핵폭탄까지 떨어졌다”며 “아베 총리는 역사를 잘못 배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송영무 위원님도 “책임있는 선진 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해 이 기회에 확실한 안보 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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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소재·부품·장비 특위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시급한 과제 살필 것"【서울=뉴시스】이재은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회는 8일 "일본 수출규제로 당장 피해가 발생하는 기업의 시급한 해결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왜 그동안 우리 정부에서 부품소재산업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이 역대 정부의 핵심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태인지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의원은 "특위는 현장에서 목말라 하는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내놓는 데 집중하겠다. 기업들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한편 가용한 자원들을 연결 지원하는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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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월간 한정애(Vol.39)모바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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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日 화이트국가 제외시 '수평적 대응 조치'로 맞서겠습니다1일(목) 일본 경제침략 대응의 일환으로 열린 ‘일본 금융자금 회수 가능성 및 파급 영향 점검’ 긴급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특위 위원이신 김병욱 의원님이 준비하셨는데요. 일각에서 제기하는 일본 금융자금의 회수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실을 밝히는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좌담회에는 한국대부금융협회를 비롯한 각계 금융 전문가 분들과 정부 부처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김병욱 의원님은 이 자리를 통해 "과거 외환위기 시기와 달리 국내 외화유동성 자체가 충분하고,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계가 있어도 실질적인 영업자금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다"라며, "일본계 자금이 철수한다고 해도 대체 가능성이 있고 국내 저축은행 유동성도 상당히 풍부하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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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정애 “일본 강제징용 문제 첫 제기는 일본 노조…일본 정부는 모르쇠”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일본의 강제징용과 관련된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것은 한국의 노동자들이 아니다.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위원장은 오늘(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일본 노동계에서의 문제제기조차도 일본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한정애 부위원장은 "일본은 1932년 '강제노동을 시키지 않겠다'라는 ILO 협약을 비준했다. 그런데 실제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먼저 자료를 취합해 ILO에 문제제기를 했다"며 "이들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들은 애초에 일본 노동자와 동일한 대우를 약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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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 기자회견▽ 영상 바로보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대책특위)는 19일(금) 국회 정론관에서 대책특위 진행경과보고와 일본발 가짜뉴스를 바로잡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한정애의원은 한일청구권협정과 개인청구권에 대한 내용을 일본정부의 입장과 일본 내에서 어떻게 해석 해왔는지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첨부된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