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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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민들은 한 문장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25일(화),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진 도보행진에 함께하고, 이어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매일 오후, 우리는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길은 단지 국회에서 광화문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헌법을 되찾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거리입니다.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복잡한 설명도, 정치적 계산도 아닙니다. 그저 단 한 문장.“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헌법재판소가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길 바랍니다.정의는 이제,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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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끝없이 침묵하는 헌재에 묻습니다24일(월)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오늘도 여전히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왜 아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일조차 잡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국민은 윤석열의 계엄선포, 국회 봉쇄, 무장병력 투입이라는 전대미문의 헌정 파괴 행위를 목격했습니다. 헌재의 역할은 단지 중립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대한 침해를 단호히 바로잡는 데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국민은 더 이상 헌재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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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22일 토요일, 오늘도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에서 풀려난 지 벌써 2주가 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반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미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이 궁금한 것은 한덕수 총리 탄핵이 아닙니다.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입니다.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적 중대 사안 앞에서 헌재가 무엇을 주저하는지, 왜 결정을 미루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헌재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국민의 분노는 깊어질 뿐입니다. 오늘도 거리에 나온 국민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합니다. 헌재는 즉각 윤석열 탄핵을 인용하십시오.#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윤석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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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그만 국민 속을 태우십시오오늘(21일)도 광화문 광장에 나와 강서병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외쳤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기일이 늦어도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지나친 숙고는 자칫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당장 처벌해야 할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를 마치 다투어 볼 여지가 있는 법적 분쟁거리로 왜곡시킵니다. 단호하게 말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불법 계엄에 대한 일말의 여지조차 남기지 마십시오. 내란 세력에게 '희망회로'를 돌리게 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인내심은 임계점에 이르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22일), 광화문 광장에 함께 모입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광화문에서 바뀌었습니다. 내일 역시,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갑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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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당원동지 여러분의 소중한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일시 : 2025년 3월 22일(토) 16:00○ 장소 : 광화문 동십자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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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국민 요구에 즉각 응답하라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없이 늘어지는 가운데, 오늘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를 24일로 예고했습니다. 그간 선입선출 원칙을 지켜온 헌법재판소가 왜 이번에는 윤석열보다 한덕수에 대해 먼저 선고를 내리는 것입니까! 헌정질서 수호의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자, 우리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태입니다. 헌법재판소가 결코 정무적·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법재판소는 지체 없이 윤석열에 대한 선고 기일을 결정하고, 조속히 파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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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끝이 보이는 싸움, 흔들림 없이 나아갑니다19일(화), 국회에서 출발해 광화문까지 도보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걸었습니다. 이어진 저녁 집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매일같이 탄핵 선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손꼽아 탄핵 인용을 기다리며 광화문으로, 국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도보행진부터 이어지는 집회까지 “오늘은 나오겠지”, “이번 주 안에는 끝나겠지”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우리는 여전히 거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로함 속에서도,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국민들의 의지가 있기에 우리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어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슴속에 뜨겁게 타오르는 정의를 안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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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매서운 칼바람에도 우리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매서운 꽃샘추위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18일(화)도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도보행진과 광화문 집회, 릴레이 규탄 발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탄핵심판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하게 심리하겠다던 헌법재판소가 역대 대통령 탄핵사건 중 최장기간 숙의를 기록하면서 결론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이 17일, 광주시 당원인 신상길 당원께서 윤석열 탄핵 촉구 피켓 시위 도중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일엔 존경하는 민형배 의원께서 8일째 단식농성을 하시던 중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탄핵심판이 장기화 되면서 단식농성에 나선 동료 의원님들의 건강이 매우 우려됩니다.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반복되어선 절대 안 됩니다. 더 이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