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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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기준의 문제점과 올바른 기준 마련 토론회 개최('14/05/27)한정애 의원은 5월27일(화)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기준의 문제점과 올바른 기준 마련”에 관해 김경협의원, 장하나의원,최저임임금연대와 공동주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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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총리후보 내정자 재고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6일 오전 9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대표 “안대희 내정자 지명 재고해야” 오늘 아침 김한길 당대표께서는 부천시 송내 북부역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마친후, 기자들을 만나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가난한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불국사로 가면 되지, 왜 배타고 제주도에 가다가 이런 일을 벌이나” 이런 말은 국민 모두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정부여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 값이 부담스러워 밤새 배를 타고 가다가 참변을 당한 아이들 때문에 온 국민이 가슴 아픈 이때에, 세월호를 반성한다면서 5달 동안 16억 원, 하루에 천만 원씩 벌었다는 사람을 새 국무총리로 내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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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안대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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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 관련 및 새누리당 역풍 언급 논란■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연대 관련 최고위원회에서 이미 의결한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대는 없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그 결정은 유효함을 알려드린다. 당 사무총장이 김경수 후보에게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해주었다. ■ 새누리당이 지금 역풍 운운할 때인가 지금 국민들은 묻고 있다. 국민이 필요할 때 정부는 어디 있었는가. 국민이 간절히 국가에 도움을 요청할 때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정부가 어느 정부인가. 불통으로 일관해온 국정기조를 바꾸고, 국민과 소통·공감 하는 정부로 거듭나라고 요구하는 것이 그렇게 듣기 불편한가. 여당이 역풍이나 정치공학 운운하는 것은 이런 질문이 두렵고 불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새누리당이 역풍 운운하는 것은 책임을 묻고자 하는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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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여성 연행자 불법 속옷탈의 강요, 경찰청장을 파면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민의 간절함이 차가운 바다에까지 전해지길 기원한다 간밤에 팽목항엔 아무런 소식도 없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16분이 계신다. 팽목항의 가족들은 지방선거가 본격화되고, 정부조직개편안 발표와 신임 총리 내정 등으로 국민의 관심에서, 대한민국의 관심에서 멀어질까 두렵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다. 마지막 한분이 구조될 때까지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의 간절함이 차가운 바다에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십시오. ■ 길환영 사장, 더 무엇을 기다리나 어제 KBS 양대 노조 중 한 곳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의 총파업이 찬반 투표 결과 94.3%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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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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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지역 택시노조 간부 노현송 강서구청장 후보 면담한정애 의원은 6. 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2일 오후3시경 새정치민주연합 강서구청장 노현송 후보와 함께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강서지역 노조위원장들의 방문을 받고 택시운전사들의 처우개선 관련 제도개선 요청을 받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은 택시운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관련법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노현송 후보는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지역 택시운전자들의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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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전 대법관 국무총리 내정 등에 대해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2일 오후 3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안대희 전 대법관 국무총리 내정 등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국무총리로 내정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 없는 인적 쇄신은 무의미하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총리에 이어 검찰 출신을 연속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이는 국민화합, 국민통합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아파하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를 바랬던 국민적 기대를 철저하게 외면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민심을 추스르기에 적절한 인사인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