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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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및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한정애 의원은 23일 오전 11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상대책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였습니다. 이날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한자로 '금신전선 상유십이'라고 남겼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인용해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방문, 참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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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한정애 의원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남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2014년 서울 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황준환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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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가양2동 주민축제 "우리 같이 놀아요"한정애 의원은 20일 오전 11시 도시개발아파트 5단지내 축구장에서 개최된 가양2동 주민축제 "우리 같이 놀아요"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 박광숙 사모님(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한명희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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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겸재정선미술관 방문한정애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가양동에 위치한 겸재미술관에 방문하여 박혜원 작가의 작품들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역사적 공간을 중심으로 실존적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존재하는 공간인 미술관, 박물관, 성당, 정원 등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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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은 불필요한 자극을 중단하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은 불필요한 자극을 중단하라 오늘 오후 북한 단속정이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런 불필요한 자극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불신만 가중시킬 뿐이다. 북한은 NLL해상에서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 군은 영해를 지키는 데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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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모독 발언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모독 발언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7일 오전 11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을 무시하고 책임을 외면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모독 발언 ■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즉각 항소하고, 검찰의 명예를 걸고 승소하라 ■ 새누리당은 서민증세 폭탄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 정부는 관치 금융 낙하산 적폐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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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현대자동차그룹의 통 큰 배팅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도 적용되길 바란다 그야말로 통 큰 배팅이었다. 한전 부지를 예정가를 훨씬 초과하는 입찰가를 써낸 현대자동차 그룹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전 부채 탕감까지 걱정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통 큰 배팅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도 적용되길 바란다. 10년을 기다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차의 정규직 노동자로 인정되는 길이 드디어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 강모씨 등 994명이 현대차와 사내 하청업체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들이 현대차의 근로자임을 확인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이제 현대자동차의 동일노동 차별임금의 현장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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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국회를 청와대의 출장소로 여기는 대통령의 입장변화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것■ 국회를 청와대의 출장소로 여기는 대통령의 입장변화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것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불러 국회 운영지침을 하달한 것은 새누리당의 굴욕이자, 국회의 굴욕이고, 삼권분립에 대한 명백한 침해다.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집권당 지도부들에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사실상 야당을 제외한 국회운영과 법안통과를 지시한 것은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다.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국회가 자신을 사사건건 막는다며 10월 유신을 통해 국회를 해산하고 유정회라는 꼭두각시 정당을 만들어 국회를 무력화시킨 것을 연상시킨다.국회를 통법부로 격하시키고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야당을 배제한 정국운영을 지시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의회주의적 발상이다.새누리당이 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