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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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황당항 불법경영환경부 실장 출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황당항 불법경영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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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국회 환노위 '수도권매립지' 각종 의혹 질타[OBS] 국회 환노위 '수도권매립지' 각종 의혹 질타 【앵커멘트】 지난 주 OBS가 '수도권 매립지공사 공익제보자 신분 노출'문제를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운영 중인 '드림파크 골프장'. 골프장 관리를 위탁받은 드림파크 문화재단은 올 1월 전문위원으로 인천경찰청 정보과 출신 이모 씨를 채용했습니다. 매립지공사 송재용 사장이 구두로 채용을 지시했던 사실이 국감에서 드러나면서 '사찰' 논란까지 제기됐습니다. 【싱크】한정애/새정치민주연합 의원(PIP) "정보과 형사 출신으로 갈등을 관리한다는 건 70~80년대식 사찰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 씨는 사장 주변 지인 등 골프예약 청탁을 수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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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제5회 행복한 가양마을 가양축제 및 제6기 강서구 자원봉사 대학한정애 의원은 15일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제5회 행복한 가양마을 가양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가양축제를 찾으신 강서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가을날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제6기 강서구 자원봉사 대학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강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 날 강서구 자원봉사 대학 수강생들은 나눔과 나눔 박진옥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인권과 관련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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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서울] 마곡지구 철새 떼죽음...오폐수 유출 논란_[티브로드서울] 마곡지구 철새 떼죽음...오폐수 유출 논란 [앵커멘트] 강서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 예정지에서 발생한 철새 떼죽음과 관련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즘 때문이라는 주장이 국정감사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환경단체에서는 마곡지구 등의 하수관에서 오폐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철새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원인이 '보툴리즘'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툴리즘은 특정 식중독균에 의한 신경마비성 질환입니다. 보틀리즘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지역 환경단체 등은 오·폐수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H공사 등에 따르면마곡지구에서 집단 폐사한 철새가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 지난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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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의류 등 구입으로 국고보조금 ‘꿀꺽’의류 등 구입으로 국고보조금 ‘꿀꺽’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에 배정되는 국고보조금이한 해 2천억 원이 넘는데요. 이 어마어마한 나랏돈이 엉뚱한 데로 새고 있었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근로자 직업 훈련 위탁을 받은 한 대학이 국고보조금을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근로자 29명에게 32시간 교육했다고 돼 있지만 실제 교육 인원은 12명, 교육시간도 10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대학의 직업훈련 출석부는 아예 엉터리입니다. 한정애(국회 환경노동위원) : "6개 대학을 점검했을 때 5개 대학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것(국고보조금) 못 먹으면 바보다, 눈먼 돈이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국고보조금을 관리감독하는 고용노동부는 해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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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 산하기관16일(목) 오전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상·하수도관망 노후화로 인한 지반침하 모형 실험을 했습니다. 이날 모의실험은 노후상수관로 개선사업 예산 필요성의 취지로 실시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수도권 매립지 공사, 비리제보 간부 해고, 인사권 남용, 예산 유용 등 사장의 부당한 경영사례에 대해서 첫 질의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공사 사내 게시판에 게재된 글을 공개하며 "공사 사장과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유용 사례, '자기 사람 심기 식' 채용 등 공사의 각종 비리 의혹을 제보한 공익 제보자를 간부 전원이 집단으로 왕따 시키고 결국 전원 찬성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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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경찰은 한전의 주민 매수 시도에 대해 적극 수사하라■ 경찰은 한전의 주민 매수 시도에 대해 적극 수사하라 한국전력 본사가 밀양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대표 계좌를 통해 용도 불명의 현금 3,500만원을 입금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상품권 등으로 나눠 주려고 했던 불법적 행위가 드러났다. 이는 법과 내규에도 근거가 없는 불법 자금의 실체 일부가 드러난 것으로, 밝혀진 것 외에도 얼마나 많은 불법 자금으로 밀양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들을 매수하려 했는지 의심을 가지게 한다. 실제 한전의 송전탑 인근 주민 매수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북 청도 송전탑 부근 주민들에게 현직 경찰서장을 통해 돈 봉투를 돌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데다 이번 밀양 주민 매수 시도 사건까지 확인되면서, 한전의 주민 매수 행태가 전국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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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참사 실종자 구조 촉구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6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는 마지막까지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6개월이 되었다. 어제 해수부와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며칠 뒤면 실종자 수색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차가운 바닷 속에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0분의 실종자가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수색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 이주영 장관의 발언이 수색 포기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마지막 한사람을 찾을 때가지 정부는 실종자 가족들이 회한이 남지 않도록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 중산층과 서민을 빚더미로 내몰 것인가 한국은행이 어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