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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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대책 마련을 위한 乙지로위원회-마사회간 협의회한정애 의원은 14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04호(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경마장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대책마련‘ 에 관한 을(乙)지로위원회-한국마사회간 협의회에 참석하여 경마장 산재예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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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삼성 백혈병'산재 불인정·관리 부실 질타[파이낸셜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은 2013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2일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지훈 기자 = 22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 문제와 산재지정병원 관리부실문제 등에 대한 여야 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면서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중략] 한편 산재지정병원의 진료비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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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노동현안 관련, 2013년 첫 환경노동위원회 회의 열려18일 환경노동위원회 주요사업장 노동 현안 보고 회의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최근 산업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각종 노동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 “고용노동부는 불법파견 문제로 수년 전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손을 놓은 채, 영세한 업체 몇 군데에만 불법파견 시정지시만을 내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고용노동부(울산지청)는 지난 해 8월 2일 개정된 파견근로자보호법이 발효되어 실시된 고용의무제 ‘불법파견 확인 시 즉시 직접고용’ 시행에 따라, 울주군 석유화학업체 4개 업체를 적발해 파견 노동자 6명을 직접고용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부산고용청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대자동차 김억조 부회장이 ‘현대차에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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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긴 귀성길이 시작되겠군요. 저도 오늘 밤 늦게 출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사회 또 한편에서는 쓸쓸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워낙 때가 때인지라 명절이라 해서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분들이지요. 명절은 커녕 하루벌이에 연연해야 하는, 명절이란 단어가 사치가 되어버린 취업세대 소외계층 비정규직 노동자. 특히, 어제 구미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노동자, 부상을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께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도 먹먹합니다. 명절을 앞둔 '오늘도' 산업현장 어디에선가는 여섯 분의 노동자들이 산재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노동자는 다치고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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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2011회계년도 결산 전체회의한정애 의원은 제310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2011회계년도 결산 전체회의에서 『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현장 등 중대형 산재 발생관련 노동부의 책임과 대책』,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파견’의 판단기준에 관한 지침 』, 『부도난 국정과제 해외취업사업, 직원들의 퇴직금 적립 충당금과 인건비로 사업비로 충당하는 국가재정법 위반 사항』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질의서 파일로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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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사기간 단축 심사 강화해 산재사망 제어하도록 촉구한정애 의원은 8월 23일 제 310회 임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건설현장에서의 잦은 중대형 산재사망사고의 원인이 무리한 공기단축에 있음을 지적하며 유해위험방지계획서에 공기단축에 대한 심사가 반영되도록 제도 개선할 것을 촉구하며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의 동의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