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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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ICN-5 부산 개최 기념 국회 세미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ICN-5 부산 개최 기념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세미나를 공동주최했습니다.OECD가 발표한 세계 플라스틱 전망(2022)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연간 4.6억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으며, 2060년에는 12.3억톤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폐기는 탄소배출을 증가시켜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인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의 원천 감량, 플라스틱 제품의 퇴출 및 대체, EPR을 통한 순환성 확대 등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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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발의26(목) ‘가덕도 신공한 건설 촉진 특별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동남권신공항추진단 의원님들을 비롯해 총 136명의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김해공항은 안전과 관련해 취약한 면이 존재했고, 실제 2002년 김해공항 사고로 129분이 돌아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후 안전 문제의 대안으로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왔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항공화물을 소화할 수 있는 항공물류 기지의 역할과 동남권의 관문으로서 가덕도 신공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인내하고 기다려주신 부·울·경 시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에서 발의한 특별법과 병합심사가 원활히 이뤄져 조속히 공동안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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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4일(수)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 광주·호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대구·경북 현장최고위원회의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산반영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반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별관 6층 옥상으로 이동해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된 브리핑을 듣고, 대구형 뉴딜을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해봅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동남권 메가시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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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부산시당 동물보호 특강에 다녀왔어요~한정애의원은 21일(금) 부산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보호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당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많은 분들 덕에 '동물보호'라는 주제가 하나의 큰 이슈가 되었음을 새삼 실감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강연 시작 전,뽀삐로 대동단결하는 재미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훈훈하게 시작해봅니다~ 직접 준비한 PPT와 영상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동물 관련 화두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앗 혹시 눈치채셨나요? ^^PPT에 국회 길고양이급식소 길냥이 친구들도 깜짝 등장~~ 부산시에서 핫한 이슈 중 하나인 '동물원법 강화' 문제도 한번 짚어보고,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동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 다들 관심이 많으신 주제라서인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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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한정애 의원 '물환경보전법' 개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폐수처리업의 기존 위·수탁 관행을 개선하고 폐수가 안전하고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내용의 ‘물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해 11월 폐수처리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돼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폐수처리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폐수가 무단방류 되는 등 폐수처리업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마련됐다. 폐수처리업에서 계속해서 화학사고와 인명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물량을 주는 위탁업체와 물량을 받아오는 수탁업체 간의 갑을관계, 수탁업체들 간의 과당경쟁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에 기인하고 있다. 수탁업체가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위탁업체가 폐수성상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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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폐수처리업의 잘못된 위수탁 관행 및 부적정한 폐수처리 개선 추진폐수처리업 관리체계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금)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폐수처리업의 기존 위·수탁 관행을 개선하고 폐수가 안전하고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내용의「물환경보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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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이행 촉구 영남권 결의대회한정애 대변인은 21일 화요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 양승조 최고위원, 문재인의원, 부산시당 박재호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당원들과 함께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당사 이전 개소식 및 기초선거 공천 폐지 공약 이행촉구 영남권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당원들과 함께 공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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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폐로가 지역경제 살린다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4시 부산에서 열린 ‘고리원전1호기와 환경 토론회’를 (사)인본사회연구소와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연합뉴스 8월 20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설계수명 30년을 다하고 10년 연장운영에 들어간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인본사회연구소(소장 김영춘)와 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실 주최로 20일 열린 원전 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원전 건설은 지역경제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되고,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의 경우 폐로가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를 독일 그라이프스발트(Greifswald..